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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세월, 새해에는

작성자Angelcrack|작성시간24.12.27|조회수51 목록 댓글 0

아!
우리 이대로 끋나는 것인가?

한 어른의 한탄에 보내는 기도
------------------‐
독수리가 하늘의 왕자이듯
삶을 그렇게 살라 배우고,
가르치며 살았습니다.

거시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미시적, 현미경 같은 눈으로
명확히 목표와 목적을 정하고

천 길이 넘는 높은 하늘에서
물 속의 이 한 마리 물고기를 향해
과감하게

자기 목숨을 내걸고 정확히 내리 꽂혀
낚아 채고 안전하게 날아 오를 수
있도록 살라고.

그래야 눈, 코앞의 잠자리 메뚜기를
쫒아 온종일 번거롭고 소득도 적은
날개 짓에 지치는 뭇 새들과 달리
차별, 전문, 특화가 된다고...

지금 한국은 멋진 독수리 같은
겉 모습의 위용은 보이는데

좌우 날개가 각자
다른 곳을 향해 펄떡이며,

얼은 있는지 없는지 ??!!

과연 전 세계를 아우를 왕자의
기품이 있기는 한 것인지
답답하지만

일만년 역사를 지켜 오기까지
헌신하신 호국영령들께서

매발톱에 낚아 채일 물고기가
아니라

낚아 챌 독수리가 되게
맹훈련을 시키는 중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개나 소나 왕이 되고
싶은 희망으로 공정과 상식도
짓 뭉개며 활개를 치지만

거짓과 부정으로 균형을 잃으면
결과는 뻔한 공멸이고 패망인데

개인이 아닌
하늘과 호국영령들과
수 천만 한 민족의 운명이
저 낚아 채인 물고기 꼴이 되게 하는
역적질을 얼마나 더 자랑스레
할 수 있을까요?

이 꼴이 되게 한 지도자들을
범죄자들로 채워 준

얼이 썩은 백성들에게도
벌을 주는 참회의 시절이라 생각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전 세계 유일의 천손답게
하늘의 뜻을 받들어 갈 길을
찾아 나아 갈 것이라 믿고
기도합니다.

성탄절의 아멘과 함께
우리의 희망이며 기원인

대 - -한 민 국 !!! !!

을 외치며...

새해에는 하늘의 왕자같은
용기와 의지로 균형과 협력을 유지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즐기는
나날로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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