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오은(소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05
어른들도 잡아내기 어려운 제목이고 내용도 성숙하다. 그의 글이 교과서에도 실렸고, 그림 시집도 몇 권 출간되었다고 한다. 그의 가족이, 주변 환경이, 그를 시인으로 만들었을까??. 지금은 청년이 되었겠네. ^^
답댓글작성자김혜진 (해림)작성시간23.05.06
마음속의 쌓인 울분과 눈물이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시로 수필로 태어난 걸까요? 얼마 전에 산골소년, 여민가족의 동영상을 봤어요. 효심이 지극한 여민이가 가족과 사는 산골의 아름다운 자연이, 시골 인심이 넉넉하게 품어주어 그리 성숙하게 자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