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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가까이서 / 김태길

작성자박오은(소교)| 작성시간23.08.31|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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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명희 작성시간23.08.31 여러 가지 사물을 예로 들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말씀하셨네요. 칡꽃, 이름 모를 꽃들이 존재감 없이 피었다가 발견되면 감동을 주듯이, 갖추고도 겸손한 사람, 욕심이 없는 인품이 감동을 줍니다. *좋은 글입니다.
  • 작성자 박오은(소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31 아름다운 정감, 풍부한 유머 내지는 일상에서의 풍류,
    간결한 표현가운데 함축이 담겨있는 글,
    자신의 부족함을 털어놓을 수 있는 솔직함,
    쉬운말로 된 깨끗한 문장 … 이 좋은 글이라 생각해요.

    글은 곧 그사람의 인격이라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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