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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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5.02.25 사람나름이죠.
어른이라고,
교육자, 권력자라고
다 존경할 수 없는...
우등상 빼앗아 부자집 아이
주려했던 임시 담임 교감
체벌반대 데모했다 보복하고
졸업 안시키려 한 고교담임
부당한 수사하며 돈까지 요구했다 도망간 형사반장
망한 방송국 살려내면
경영권 연장해 주겠다더니
축하파티까지 해주고
누구에게 넘기라던 높은 양반
파산하란 회사 어렵게 살린
사장을 자살까지 내몬 양반
트통은 한국의 그 회사에 크게
보은을 할 것 같다네요.
마음에 큰상처가 되셨겠네요.
저는 전생에 제 잘못이 컷었나
생각하며 그들에게 부끄러운
흠잡히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며
그것이, 좀 심하게 말하면
복수라 생각하며 살았네요.
그들이 불쌍하다며...
극소수라 믿고 싶지만
어른 값 못하는 양반들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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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5.02.25 72학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울
했었는데 운영위를
주무르지 못해 하던 교장께서
은퇴를 하시는데
절대 빈손으로 오라고
운영위 5명이 섭섭지 않을
축하금을 준비하긴했는데
인사도 빼버리고 갑자기
사회자 시켜 운영위원님들이
준비한 선물 증정을 하시라고...
운영위원 5명 모두 일어나
축하한다하고
미사리 카페촌에 나가
저희끼리 캄다운 하고
아이들 전학시키고
위원장 자동 면직 조건 으로
떠나기도......
요즘 시국엔 생각하면
6.29 선언의 단초가 된
시위에 나선 고교생들이
아저씨들 믿을테니
좌우 있는 그대로만 공평하게
보도 해달라며 시위대 중앙으로
인도해 갔던 녀석들이
어른들보다 더 인간적이었다
싶네요
이제 40대 중후반의 어른들로
잘 살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올바른 사람이
더 많아 대한민국이 발전했다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