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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신문
- 입력 2026.06.15 17:40
꽃을 피우기까지
그림과 시가 있는 풍경 - 祥雲 반윤희(수필가/시인/서양화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회원/전 중랑 작가회 대표, 수필집 다수)
환희 - oil on canvas 53.0cm×45.5cm 그림 - 반윤희
홀로 미명(未明) 속을 얼마나 해쳤는가!
음침한 날에 나리는 환희의 비
긴 잠을 깨우는 바람
어두운 마음 따스한 햇살로 열어
홀로 그리움을 키워 온
목숨 다 해 내지른 함성을
꽃이라고 부르는 날.
죽음을 뛰어 넘은 온갖 역경
열정(熱情)으로 자지러진 향기 날리며
너울너울 꽃을 피웁니다.
홀로 미명(未明) 속을 얼마나 해쳤는가!
음침한 날에 나리는 환희의 비
긴 잠을 깨우는 바람
어두운 마음 따스한 햇살로 열어
홀로 그리움을 키워 온
목숨 다 해 내지른 함성을
꽃이라고 부르는 날.
죽음을 뛰어 넘은 온갖 역경
열정(熱情)으로 자지러진 향기 날리며
너울너울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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