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 유럽가겠다고 밝히는 거 보면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 같네. 아마 책임자 몇명 날리고 유야무야 흐지부지 마무리할 심산인 듯? 순방이 사전에 정해졌던 일정이라는 건 알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유럽에 간다 했을 때 돌아올 반응 정도는 예상을 했을 것 아님.
정권이 흔들릴 엄중한 위기로 인식했다면 일정을 취소한다거나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등의 제스쳐를 취했을 텐데, 그냥 ’나 유럽 다녀올게‘ 하는 걸 보니 어차피 조금 짖다가 제풀에 지쳐서 포기하겠지 하는 판단이라고 보임.
문재인 정권때도 박근혜 탄핵집회의 5배가 넘는 인원이 광화문에 모여 시위를 했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잖음? 윤석열 계엄때도 좌파들을 압도하는 인원이 전국에서 돌아가며 집회를 했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잖음?
하긴, 태극기나 좀 흔들고 마는데 뭐가 무서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네팔같이 들고 일어날 걱정도 없으니, 나 같아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긴 함.
검찰도 폐지하고, 법원도 손에 넣고, 국회도 장악했는데 천만명이 길에 나와 태극기를 흔들어 댄들 뭐가 무서울까?
이제 7월이 되면 국내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부 ai시스템이 가동되잖음? 알지? 사진과 영상 사전검열 되는 거? 이제 한달 남았다고.
7월 7일 부터는 사실상의 차별금지법이 시행돼서 중국인이나 페미, 민주당 욕하면 처벌 당하는 것도 다들 알잖아?
이재명 입장에서 뭐가 무섭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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