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덱][런닝투혼] 광속베노미너거덱

[런닝투혼]

안녕하십니까

가끔 강변 듀얼파크를 다니고 있는 런닝투혼이라고 합니다.

이 카페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쓰는 강의가 되는군요.

저번에 아바타덱을 다 썼는데 날린 경험이 있는지라(...)

대세인 공백은 딱히 공지에 꼭 할 필요가 있다고 써 있지 않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1년동안 굴리던 곤충덱을 접고 새로 시작한 덱인만큼 감회가 새롭더군요..


1) 광속베너미너거덱이란?

말 그대로 최대한 빨리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띄우는 덱입니다.

전술의 발전이 발매됨으로 의해서 비교적 싸고 쉽게 덱을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스를 구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덱리스트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덱리스트



독사신 베노미너거

[파충류족＊효과]  (闇)  ★10  ATK 0 / DEF 0

이 카드는 통상 소환이 불가하다.
이 카드는 「사신 강림(蛇神降臨)」의 효과 및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소환이 가능하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기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 1개에 대해서 500포인트 업한다.
이 카드는 필드 상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마법·함정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않고,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자기 묘지의 이 카드 이외의
파충류족 몬스터 1개를 게임으로부터 제외시키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소환한다.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이 카드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를 1개 둔다. 

이 카드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가 3개 놓였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듀얼에 승리한다.

-> 이 카드의 승률을 책임져줄 카드입니다.

소환방식이 까다로운만큼 거의 사기라고 불릴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필드에 나오면 공격력이 높을때라는 조건이 붙긴하지만 99% 승리를 따냈습니다.

우선 첫번째 효과인 묘지 파충류 X 500으로 결정되는 공격력.

이 덱의 특성상 베노미너거가 나올때쯤이면 파충류족 몬스터가

10마리 정도 쌓이기에 전투로 파괴하는건 힘듭니다.

'공격력 5000미만일때 F.G.D로 치고 D.D크로우로 제외시키는게 유일하게 잡는 방법이다'

...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으니까요

두번째 효과인 전투파괴시 묘지 파충류 제외하고 특소.

사실 별 쓸모가 없습니다

때려잡는 자체가 힘드니까요

세번째 효과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자신의 효과 이외의 다른 몬스터의 효과,마법,함정의 효과를 전혀 받지 않기에

리버스카드가 깔려 있음에도 안심하고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효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할게 없군요.

세번째 효과인 하이퍼베놈 카운터 세 개가 쌓이면 듀얼에서 승리한다.

얼핏보면 사기라고 느껴지지만 솔직히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공3000정도 넘어가면 몬스터를 공격표시로 내 놓는 분은 없기때문이죠.

그렇다고 직접 공격으로 쌓자니 3방 먹이기도 전에 라이프가 0이 되는게 허다한지라..

얼핏보면 무적인듯한 이 카드도 조심해야할게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이 두장이죠.

고통분담 [통상마법]
자신 필드상의 몬스터 1체를 제물로 바친다.
상대는 필드상 몬스터 1체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악마족/공3000/방2500 화염속성 ★★★★★★★★

이 몬스터는 소환할때 상대 필드상의 몬스터 2마리를 재물로 바쳐

상대 필드상에 특수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는 콘트롤러의 스텐바이페이즈마다, 콘트롤러에게 10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경우 이 턴은 통상 소환을 할 수 없다.

다른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 베노미너거도 제물로 바쳐지는 효과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고로 상대의 라바골렘이나 고통분담으로 인해

제물로 바쳐지는건 두 눈뜨고 당해야하는거죠.

이 점만 주의해 주시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특수소환을 막는 허무마인이나 탄압도 견재해야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밑도 끝도 없기에.. 

결론으로 2장 투입합니다

독사왕 베노미논

어둠속성 ★8 파충류족 효과몬스터 공:0 수:0
이 카드 이외의 효과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는 "베놈 스왐프"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당 5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이 카드 이외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 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 한다.


베노미너거를 소환하기위한 첫 포석, 베노미논입니다.

묘지의 파충류 X 500의 데미지로 인하여 어택커 역할을 톡톡히 해 줍니다.

다만 마,함,몹효과는 아주 잘 받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여담이지만 베노미너거,베노미논을 쓰면서 가장 무서운 함정은 디멘션월 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노미논은 매직실린더도 포함)

다 이긴 경기를 공6500짜리 베노미너거로 치다가 져본 경험이 있는지라..

3장 투입합니다.

사신강림

[함정카드]

자신 필드상에 겉표시로 존재하는 「독사왕베노미논」이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가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으로부터 「독사신베노미나가」1체를 특수 소환한다.

베노미너거를 소환하기위한 두번째 포석, 사신강림

이 카드덕분에 베노미논이 마,함의 압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작렬,밀포를 써 주길 바랄정도죠.

한가지 팁이라면 베노미논이 전투로 의해 파괴되었을때는 발동을 못 한다고 합니다.

베노미논이 파괴되었을떄는 데미지스탭시라 체인을 걸 수 없다는거죠.

솔직히 납득을 할 수 없습니다만(뭣) 

룰의 미궁에도 나와있지 않기에 일단은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 역시 3장 넣어줍니다.

상급은 베노미논3장,베노미너거2장으로 끝입니다.

베놈 스웜프가 없는 덱에 베놈보아를 넣어봤자 아무 쓸모가 없으니까요.

그럼 이제 하급 몬스터를 소개해 볼까요.

에어리언 솔져

지속성 공1900 수 800

공1850의 가가기고를 50차이로 따돌리면서

파충류족 최고 하급어택커로 등극한 에어리언 솔져입니다.

이 덱에는 베놈덱 전용필드인 베놈 스웜프가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3장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만

전 2장 투입했습니다.







베놈 서팬트

[파충류족＊효과]  (闇)  ★4  ATK 1000 / DEF 800

1 턴에 1회만, 상대 필드상 몬스터 1체에 베놈카운터를 1개둘 수가 있다

베놈 코브라

[파충류족]  (地)  ★4  ATK 100 / DEF 2000

딱딱한 비늘에 덮인 거대한 코브라. 대량의 독액을 사출해 공격하지만, 독액은 맛이 없다.

베놈 스네이크

[파충류족＊효과]  (地)  ★3  ATK 1200 / DEF 600

1 턴에 1회만, 상대 필드상 몬스터 1체에 베놈카운터를 1개둘 수가 있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 이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베놈덱의 기본적인 하급이 되어주는 몬스터들입니다.

사실 베놈스웜프가 없는 이 덱에서 서팬트와 스네이크의 효과는 쓰는 보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베놈 스플레쉬를 넣을것도 아니고..

저는 서팬트 3장,코브라 3장,스네이크1장을 투입했습니다.

왜 효과로 먹고 살지 않으면서 일부러 공격력이 스네이크보다

200떨어지는 서팬트를 3장 투입했냐면 이 카드 때문입니다

데미지 = 파충류

[함정카드(지속)]

파충류족몬스터의 전투에 의해서 데미지를 받았을 때, 그 데미지의 수치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파충류족몬스터 1체를 덱으로부터 특수 소환할 수가 있다.

이 효과는 1 턴에 1회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파충류몹이 받은 전투데미지 이하의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소환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가 사실 이 덱의 윤활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로 이 카드로 인해 자신의 파충류족 몬스터가

50이라도 데미지를 받았다면

레벨이 8이지만 공격력이 0인 베노미논이 그냥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놈코브라는 수비력 2000을 자랑하는 수비전용 몹이니 공격표시로 둘 일은 거의 없겠지만

아무래도 스네이크를 공격표시로 둠으로서 받는 전투데미지보다는

서팬트를 공격표시로 둠으로서 받는 전투데미지가 적어도 200은 많아짐으로써

스네이크 -> 스네이크나 스네이크 -> 서팬트보다는  

서팬트 -> 서팬트로 이어지는 루프가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기때문에 3장 투입했습니다.

베놈코브라도 공격력이 100밖에 안되므로 

쉽게 소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2장 투입했구요.

여담이지만 데미지 = 파충류를 깔아두면 사람들이 잘 공격을 안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가차없이 스스로 박아주세요.(안 오면 이쪽에서 가는 겁니다.)

라이프의 손실은 어느정도 감안을 하시고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스네이크포트

 ★2공격력:600 , 수비력:300
「몬스터(地):파충류족(효과)」

리버스：자신의 필드상에 「독사 토큰」(파충류족·지·성 3·공/수 1200)을 1개둔다.
「독사 토큰」이 전투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상대 라이프에 5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리버스에 성공하면 공/수1200 토큰하나 소환.

토큰이 전투로 파괴시 상대에게 500데미지

손쉽게 베노미논을 위한 2체의 재물이 모이게 해 주고 자신도 파충류족인 몬스터입니다만

아무래도 말살등의 위협으로 2~3장넣기는 좀 껄끄럽고 1장만 넣었습니다.






면도날 도마뱀

이 카드 이외의 다른 파충류족 몬스터가 존재할때 뒷면을 썰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장 투입함으로서 리버스 몬스터의 압박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더군요.

저는 1장 투입했습니다.









스네이크휘슬

[함정카드]

자신 필드상에 존재하는 파충류족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가 있다. 자신의 덱으로부터 레벨 4 이하의 파충류족몬스터 1체를 자신 필드상에 특수 소환한다.

히어로시그널과 같은 유언계(?) 함정입니다.

아무래도 이 덱은 몬스터를 한마리라도 빨리 묘지에 두는게 목적이므로 

이 덱은 덱에서 어서 몬스터를 줄여주는게 관건이 되므로 1장 투입했습니다.

사신의 칙명

[함정카드(카운터)]

패의 「베놈」이라고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매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한다.
상대의 마법 카드의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해, 그것을 파괴한다.

베놈 전용 매직재머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카드입니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손패 1장을 보내는 코스트가 없다는점.

'베놈'이라고 이름붙은 몬스터를 하나 보여줌으로써 마법을 무효,파괴한다는건

 굉장히 큰 장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게 함정도 막을 수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2~3장을 고려해봤을텐데..

사신강림을 싸클,태풍등의 마법카드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1장 투입했습니다.

스네이크 레인

[마법카드]

패를 1매 버린다. 자신의 덱으로부터 파충류족몬스터 4체를 선택해 묘지에 보낸다.

베노미논,베노미너거의 공격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씀으로서 초반에 베노미논을 소환해 부족한 공격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 주죠.

최대 2500이란 상당히 큰 수치의 공격력을 올릴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팁, 베노미논이나 베노미너거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서

스네이크 레인으로 버릴때

가능하면 하급이 아닌 상급을, 베놈몬스터가 아닌 몬스터를 버려주세요.

위에서 언급을 안 했지만 베노미논은 마,함의 효과로 특수소환이 가능한 몬스터입니다.

데미지 = 파충류로 소환 할 예비용 베노미논을 한체만 놔 두시고 나머지는 묘지에 버려주시고

베노미너거도 가능하면 덱에 한체만 두고 나머지 한체는 가차없이 묘지로 보내주세요

후반에 패에 상급이 들어오면 암울하기도 하고 

공격력 높은 베노미논이나 베노미너거가 나왔을떄

하급 어택커인 에어리언솔져는 거기서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몬스터가 되어버리고 

역전의 키 카드인 마법을 막을 수 있는사신의 칙명의 코스트로도 쓸 수가 없으니까요

차라리 에어리언솔져를 묘지로 일찍 보내고 

서팬트나 코브라,스네이크를 패에 하나 예비로 들고 있는게 좋더군요.

3장 투입합니다 

  

요술망치

[통상마법]
자신의 패를 임의로 선택해,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덱에 넣은 매수만큼을 카드를 드로우한다.

듀얼을 하다보면 첫 패에 상급몹이 붙어 나오는 경우가 없지는 않을겁니다.

제물소환이 목적이 아니라면 패에 베노미논과 베노미너거는 가지고 계시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패말림을 보호하기 위해 1장 투입합니다.

 

덱 레시피입니다 (어디까지나 필자가 돌리고 있는..)

- 몬스터 -

독사신 베노미너거 * 2

독사왕 베노미논 * 3

베놈 스네이크 * 1

베놈 코브라 * 2

베놈 서팬트 * 3

에얼리언 솔져 * 2

스네이크 포트 * 1

면도날 도마뱀 * 1

크리터 * 1

반란용병부대 * 1



- 마법 - 

성급한 매장 * 1

스네이크레인 * 3

라이트닝 볼텍스 * 1

대지분쇄 * 1

싸이클론 * 1

태풍 * 1

빛의 봉인검 * 1

말살의 사도 * 1

강탈 * 1




- 함정 - 

리빙데드가 부르는 소리 * 1

스네이크 휘슬 * 1

데미지 = 파충류 * 3

성스러운 방어막 미러포스 * 1

사신강림 * 3

사신의 칙명 * 1

작렬장갑 * 1

격류장 * 1

총 40장

3) 돌리는 법

위에서 거의 다 설명해 놔서 굳이 따로 언급할게 없군요;;

데미지 = 파충류로 인해 필드에 몬스터가 끊이지않게 해 주시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베노미논의 소환은 왠만하면 손에 사신강림이 잡혔을때 해 주시길..

괜히 나왔다가 제거카드 맞고 가는게 허다하거든요.

여담이지만 제가 돌려보다 가장 첫 패가 잘 나온게

강탈,베노미논,성급한매장,베놈서팬트,사신강림,스네이크레인 이었습니다..

뭐 그 판은 3턴만에 베노미너거 강림 -> 승(.....)

이 덱을 굴리실때 베노미너거의 소환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세요.

굴리다보면 생각보다 베노미너거 잘 뜹니다.

다만 가끔 사신강림시에 체인 걸리는건 조심을 해 주셔야..



4) 다른 덱과의 전적


보석수덱 - 5전 3승 2패 - 

이 놈의 범람은 역시 꽤나 사기성이 짙습니다.. 2판 다 범람으로 인한 패배.

기껏 엎어둔 사신강림도 체인을 못 거니 자신 필드가 쓸려나가는걸 보고 있을 수 밖에..

나머지판은 아메지스트 캣으로 깔짝깔짝 직뎀줄때 재빨리

베노미논 -> 격류장 -> 사신강림으로 승리를 잡았습니다.

보석수 하몬덱 - 3전 3승 -

하몬이 그렇게 잘 튀어나온다고도 못 하겠더군요..

3판중 1판밖에 하몬이 나오질 못 했습니다.




언데드덱 - 7전 2승 5패 -

이 때 굴리던 베놈덱은 스웜프를 넣고 돌리는 덱이었는데

스웜프 효과로 터져도 나오는 뱀로의 압박 & 끊임없는 소생 & 물량공새로 완패했습니다.

하지만 덱 자체가 많이 바뀌었으니 다시 붙어봐야 알겠군요..

사이버다크덱 -1전 1승-

데미지파충류로 인해 두턴만에 베노미논을 소환,스네이크레인을 써서

단번에 공3000을 만들어주고 제거카드에 날아간 베노미논에 사신강림을

걸어줌으로서 공 3500의 베노미너거 강림.

이렇게 승리를 잡았습니다.

5)맺음말

이로서 광속베노미너거덱의 강의가 끝났습니다.

첫강의라서 제대로 썼는지 잘 모르겠지만 ^^;

길고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테클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덤으로..

제 프로텍터 입니다.

강변 듀얼파크 다니시는 분들은 보신적이 있으실지도;

아 사당에도 한번 갔었군요..










  

[Udonge]

저어.... 근데 데미지는파충류로 베노미논 특수소환 할수있나요?? 특수소환 못하지않나...ㄷㄷ

[길토래비]

결국.. 파충류 덱이군요.. 흠냥..

[뫼시아]

기동포격...ㄷㄷㄷ

[듀얼리스트 꾸]

베놈코브라에서 신통치앉다 아닌가요?

[쵸지]

스네이크 서팬트를 사신의 칙명 효과로 쓴다는게 그다지 와닿지 않군요 아예 가가기고 3장 넣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