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三綱五倫”

작성자알거지|작성시간14.12.14|조회수30 목록 댓글 1

이글은 젊은 친지 에게 보낸 서간문 이다,

편지 보내고 난뒤 버릴려다가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들어 이 카페에 올란다.,

 

@@@@@@@@@@@@@@@@@@@@@@@@@@@

 

00 !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 다르다는 점 이다.

사람이 사람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그 性情(성정)이 동물과 다름 없을 때는 이런 사람을 似人 不人”(사인 불인)(그 모습은 사람과 같지 만 그것은 사람이 아니다,) 이라고 해서 사람이 아니라고 옜 책에도 전하여 져 온다.

 

서양 철학(예를 들어 칸트”)에서는 사람의 認識 機能(인식 기능)에 대해서는 자세한 분별(이성, 감성, 오성)을 하였지 만 사람이 되기 위한 性情(성정)을 정리 하여 무었이라고 정의 한 것은 없고 하지도 않있다.

 

우리 조상 들의 性理學(성리학) ( 2500년 이전 공자로부터 집대성 되었다고 하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고 생각 됨)에서는 사람이 되어 갖추어야 할 人性을 人性 之綱”(인성지강) (인성의 근본, 뼈대)이라 하고 구체적으로 ,() (), (), (), ().”을 열거  하였다.((天道-천도는 人性을 베풀고 人性은, , , , .”으로 天道 之常(천도 지상)-(),(),().()을 따르게 하였다,))

 

즉 사람 마음에 , , , , .”(, , , , )이 없으면 그것은 모습만 사람일 뿐 사람이 아니고 동물인 것 이다.

 

, , , , .”은 뜻에서 만 머물지 않고 구체적 현실화를 위해 三綱, 五倫”(삼강 오륜)을 실천 행동 綱領(강령)으로 삼았다.

 

三綱(삼강)    君爲 臣綱,(군위 신강)-임금은 신하의 뼈대요 모범 이다. 즉 임금의 가치와 행동은 만백성이 배우고 따라야 할 모범이다.

                  夫爲 婦綱,(부위 부강)-지아비는 지 어미의 뼈대요 모범 이다 즉 지아비가 추구 하는 가치와 행동은 지 어미가 배우고 따라야 할 모범이다

父爲 子綱(부위 지강)-아버지는 자식의 뼈대요 모범 이다 즉 아버지가 추구 하는 가치와 행동은 자식이 배우고 따라야 할 모범이다

 

    五倫(오륜)     君臣 有義(군신 유의)-임금과 신하간에는 의로움이 있어 배신 하는 일이 없다

                  父子 有親(부자 유친)-아비와 자식간에는 서로 이해 함이 있고, 긴밀 하여 아비의 전통이나 질서, 습속을 자식이 잘 받아 계승 한다.

                 夫婦 有別(부부 유별)-남자와 여자간에는 서로 비교가 되지 않는 特長”(특장)이 따로 있어서 先後.(선후), 主客(주객)의 分別(분별)은 할 수 있다 하나 그 重要性(중요성) 또는 天賦(천부)의 人權(인권)은 同等(동등) 하다.

                 長幼 有序(장유 유서)-형님 아우 또는 늙은이와 젊은이 간에는 질서와 순서가 있어서 무 계급 하고 동등 하거나 보편적이지 않다. 박헌영이 당시 아버지 같던 이승만(75세 정도)과 회담시 동무라고 호칭 하는 일은 없다.

                 朋友 有信(붕우 유신)-친구를 사귈 때 이해 관계로만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매사를 믿음으로 사귄다,

 

이러한 三綱 五倫(삼강 오륜) 이나 , , , , .”(, , , , )을 중히 여겨 실천 하면 자연 孝子”(효자)가 된다. 孝子” (효자)가 아니라면 그 성정이 , , , , .”(, , , , ) 하지 않고 三綱 五倫(삼강 오륜)과는 거리가 있어 동물과 가까운 사람이라 할 것 이다.

 

내가 걸음을 못 걷고 아장 아장 할 때 나의 손을 잡아서 걸음을 이끌어 주고 갖은 음식으로 배고픈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신 부모님의 은혜, 그 부모님의 은혜는 내가 인생을 시작 하면서 받은 첫 은혜 이거늘 이 첫 은혜를 배신 하고 부모가 늙어 걸음을 잘 못 걸을 때 부축 하기는 커녕 모른 척 한다면 그것은 인생의 첫 은혜를 배신 하는 것 이라, 그 첫 은혜를 배신하고 무슨 수로 孝子”(효자)가 되어 積善 之家 必有 餘慶”(적선 지가 필유 여경)을 기대 하고 立身 揚名-出世”(입신 양명-출세) 할 것을 기대 하겠는가.

          (반기문 또는 가천 병원 원장의 집안 내력을 보면 반기문, 가천 병원 원장이 성공 하는 이유가 있는데 알고 보면 모든 성공 하는 사람들의 조상은 모두 孝子”(효자) 이고 반드시 積善” (적선)을 많이 하였다,)

 

우리 조상은 예로부터 國忠 家孝”(국충, 가효)를 인민 대중의 행동 요람으로 일컬었으니

”()”()는 兩立 不可(양립 불가)의 가치로서 동시에 같이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구한말 명성 황후가 시해 되고 단발령이 시행 되는 등으로 하여 전국 유생 들이 봉기 하여 爲正 斥似(위정 척사)의 旗幟(기치)를 높이 들고 의병 활동을 전개 하게 되었다.

그러나 각 지방에서 봉기 하였을 뿐 전국적 통수권과 조직력이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던 중 각 제병 대장 들이 숙의 하여 그 당시 올 곧은 선비로 널리 알려진 제천 지방에 居() 하던 유인석을 諸兵 大將(제병 대장)으로 추대 하고 자신 들을 지휘 하여 줄 것을 간청 하였다,

 

그러나 유인석은 자신이 지금 어머니 喪中(상중) 임을 밝히고 三年 喪(三年 喪)을 마치기 전에는 제병 대장 직을 수락 할 수 없노라고 제병 대장 들의 三顧草廬(삼고 초려)를 물리 쳐 忠孝”(충효) 를 고수 하였다 그때 제병 대장 들이 國事(국사)가 危難(위난) 한데 어찌 家事(가사)에 머물러 國事(국사)를 외면 할 수 있느냐?” 라고 하며 계속 제병 대장 직 수락을 촉구 하는 지라 유인석은 마침 내 수락 하여 영월성 문루에서 눈이 날리는데 상복을 입고 수락 연설을 하면서 <國事(국사)가 危難(위난) 하므로 어머니 三年 喪(삼년 상)을 치르지 못 하는 不顧 家事(불고 가사)-不孝子(불 효자)”의 길을 따르니 내가 선비 된 자로서 어찌 恨()이 없겠는가?> 라고 하여 孝子孝子의 길을 버려야 하는 아픔에 비장 한 눈물을 흘리니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의병 들이 같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후세에 최경록등 將軍(장군)들이 우리 나라 독립 운동의 嚆矢(효시)(김구이승만 보다 앞섰음)가 되는 유인석의 제병 대장 수락이 각 지방 제병 대장 들의 三顧草廬(삼고 초려) 즉시 이루어 지지 않고 상당한 기간 후에 수락 되어 독립 운동의 기회가 늦추어 짐으로 말미 암아 그 앞날이 험하여 졌음을 지적 하면서 <조선조의 선비 들은 國事”(국사) 보다 家事” (가사)를 앞세웠다,> 라고 비판 하였으나, 당시 儒學者(유학자) 에게는 <爲天下者 不顧 家事>(위 천하자 불고 가사) 라는 萬古(만고)의 眞理(진리)가 있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최경록등 將軍(장군)들은 이해 할 필요가 있다 할 것 이다.,

 

십 여년 전 이회창은 노무현과 대통령 지위를 다투는 大選”(대선)에 출마 하였다. 이회창이 추구 하는 대통령 지위는 爲 天下(위 천하)의 자리라 그렇다면 하늘은 반드시 이회창에게 <不顧 家事>(불고 가사)의 책무를 부여 하는 것 이다.  하지만 당시 이회창에게는 지극 효성으로 모셔야 할 老夫(노부)가 살아 계셨고 노무현 에게는 모셔야 할 노부 가 없었다. 노무현 <爲 天下者 不顧 家事>(위 천하자 불고 가사) 라는 金科玉條(금과 옥조)에 걸림이 없었으나 이회창은 이를 위반 하고 兩立 (양립) 할 수 없는 를 동시에 같이 추구 하였던 것 이다;

 

<爲 天下者 不顧 家事>(위 천하자 불고 가사)의 표본을 들자 만 백제의 계백이라고 역사책(동국 통감 등)에 적혀 있고 근세에는 안중근이 필적 할 만 하다 할 것 이다.

 

구한말 또는 한일 합방 당시 서양에서 파견 되어 선교 활동을 하던 외국인 선교사 들이 당시 조선 사회의 특징을 말 하면서,, 異口同聲(이구 동성)으로 부모를 극진히 모시는 를 꼽았고 당시 조선 사회가 구차 하여 매우 가난 하였음에도 이러한 () 사상이 인류 이상 사회를 구현 하는 길로 보았다.

 

외국인 선교사 들이 약 5년 만 우리나라에 거주 하였다면 모두 친한 인사가 되어 당시 조선 민중을 탄압 하던 일본 정권에 맞서고 승만, 서재필, 안창호 등 독립 운동 지사에게 많은 도움을 준 이유는 우리나라가 孝子”(효자)의 나라였기 때문 이다.

 

즉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는 수천년 간 내내 孝子의 나라여서 아직도 많은 유적이 삼천리 강토 곳곳에 남아 있는 것 이다.

 

십 여년 전에는 다수의 인사가 나를 만나러 자주 구기동 집에 왔는데 어느 날에는 최박사라는 대학 교수가 古文을 연구 하는 道學者(도학자) 와 같이 찾아 왔다.

 

그때 최박사와 술 한잔 하면서 내가 말 하길

        <만일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중국의 침략을 받아 국권이 무너진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젊은이 중에서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같이 독립 운동에 투신 하여 모진 고문과 쓰라린 고통을 이겨 내고 김구이승만, 김좌진 같이 나라를 찾을려는 놈은 내 눈에 한 놈도 보이지가 않는다.

 

지금 이 나라의 젊은이는 과거 조상 들의 가난과 왕조 정치를 비웃지 만 과거 조상 들의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빛나는  독립 운동을 계승 할 놈은 한 놈도 없고 모두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도망 만 가는 얼 빠진 사람 뿐 이다.

 

이와 같이 지금의 젊은 이를 인간 다운 인간으로 만둘지 않고 한 줌에 불과 한 잡놈으로 키우는 것은 오로지 資産(자산) 과 財利(재리)에만 관심이 있어 사람의 눈을 빨갛게 하는 빨갱이로 키우는 實用 主義哲學 敎育(실용 주의 철학 교육)에 그 원인이 있다 할 것 이다.

 

내가 한 이 말에 대해 반박을 하겠다 면 그 잘난 대학 교육을 마쳤다 하는 학사님 들 중에서 인간 도리의 근본이 되는 三綱五倫” (삼강 오륜)이 무었인지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봐라,

 

어중이 떠중이 잡놈 집합소에 손 드는 놈이 누가 있겠는가?>

 

             (유물론적 공산 주의는 서구의 실용 주의와 같이 모두 중세의 계몽 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바 오늘 날의 공산 주의와 실용 주의는 그 뿌리가 같지 만 서양 철학자 들은 이런 사실을 가급적 숨기고 있다.)

 

내가 한 이 말에 대해 최박사(40대 중반)는 묵묵히 듣기 만 하고 아무 반론을 제시 하지 못 하는 것 이 다.

 

천하가 뻘갛게 물 들어도
0의 자손 만큼은 白雪이 滿 乾坤 할 제 獨也 淸淸”(백설이 만 건곤 할 제 독야 청청) 해야 할 것 이다..

 

2014-12-12                  최 융경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금산 | 작성시간 14.12.21 좋은 생각이고 좋은 글이지만 만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강조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본문의 글을 썼다면 좋은 것.. 긍정적인 내용.. 잘하고 있는 것들을 발굴하여 소개했을 것입니다.. ^^
    참고로 타인이 쓴 글이지만 아래의 긍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duksan725/1P5G/1361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