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군요.
푸르른 하늘에
온도는 완벽한 수치!
기맥힌 날씨임을 누가 부정할 수 있겠나요!
사람이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이 날씨가 아닌가 싶네요.
저기압 고기압 구름이 끼거나 날이 화창하거나 사계절이 뚜렷하거나 상하의 나라거나...
그런 것들로 국민성이 결정이 되고 경제가 달라진다고 할 정도이니.
그러한 구름넘어에 여전히 태양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날이 꿀꾸리 우중충할때는 그냥 부칭게 부쳐먹어야 할 기분인 것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도
주님이 있음을 알고도 영적인 육적인 삶의 기분도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러나 결정하기에 따라 어느 날씨도
우리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가뭄을 경험했다면, 태풍조차 효자로 생각할 수 있고
오랫동안 날이 침침했다면 오늘 같은 날은 더할 나위없이 신나고 기쁜 날이지요.
그래서 교회 주차장
바로 앞의 터밭을 좀 팠습니다.
매일 매일 해서 기가막힌 농토를 만들 것입니다.
다들 꿈을 꾸세요.
올 여름 싱싱한 상추와 깻잎 등 야채가 자라고
가을이면 저 땅에 완전히 코스모스가 들어찰 것이니까.
신혼여행 다른 데 갈필요 없습니다.
사진 기가 막히게 나올 수 있으니...
좋은 주말을 맞으면서
주일을 기대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