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두 함께 얘기해요

궘목사의 목요일 리포트

작성자권순태|작성시간05.11.24|조회수106 목록 댓글 1

오늘은 추수감사 점심을 학교관계자여러분들과 함께 했지요. 

미국교수님 Dr. Tim이 제게 독일에서 온 제가 독일어를 엄청 잘하는 줄 알고 Wohnst du bist in Deutchland? 라고 묻기에 아주 신나게 말했습니다.  그냥 bist는 빼라고...

추수감사!!!  하나님께서 지난 한해 동안에 많은 것으로 이곳을 채우셨더군요.

이곳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 250여명과 extension 으로 공부하는 수백명의 학생들,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요.  그리고 MIT(Mission in Training)프로그램에 한국학생들 10여명과 중국지하교회지도자젊은 형제, 자매들 9명이 선교사로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지요.  그들은 중국과 아시아 여러나라로 헌신할 사람들이지요.  다음주 월요일에는 컨벤션센터에서 하늘의 사람 브라더 윈형제를 초청하여 선교2005 헌신컨퍼런스가 있지요.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기회들이 있어 배움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준다는 느낌보다는 배운다는 느낌이고 시간과 물질이 투자된 여행이지만 독일과 유럽, 그리고 그곳의 사역을 소개하는 일도 되고 이곳에서 다른 세계의 사역을 보는 너무 값진 시간이어서 좋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들도 많지만, 어쩐지, 시간이 잘 안가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이곳에 올때의 감정과는 약간 달리 집떠나온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벌써 겨울로 본격적으로 진입한 라이프찌히가 그립군요.

어쨋거나 비디오와 디카에 담아서 12월 첫 월요일 먼나라 이웃나라 선교기도에 함께 나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수경자매!  25일 연주 잘하고 유정자매 29일 연주 잘하세요.  못가 있는 죄로 기도를 꼽배기로 할께요.

이곳의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라이프찌히의 음악을 동경하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것이 또한 권목사의 흥분입니다.

 

입술에 뭐가 터지더니 이제는 입속 혀에(참 당연히 혀는 입속에 있지) 바늘이 돋았습니다.  선물로 가져온 물티비타민을 먹던지 해야겠습니다(나부터 살고보자인가?).  그토록 그리던 노란망고를 2킬로그램이나 사서 냉장고 위에 놓았습니다.  얼마나 달고 새콤하고 맛있던지...  요즘, 조류독감때문에 그런 것들을 가져 갈 수는 없지만, 얼마나 맛있는지 잘 묘사하고 사진으로 담아가지요.  음식조심을 여전히 하려고 하니 먹을 것이 별로 없군요.  하지만 남은 1주일 정도는 Essen-frei로 살고 싶습니다. 

 

다들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샬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기현 | 작성시간 05.11.25 망고! 그 말씀하시던 망고를 드시는군요. 하늘에 속한 사람책을 매우 감명 깊게 읽었는데 그 분을 직접 뵙겠군요. 그나저나 혓바늘까지 나시고... 망고 많이 드시고 빨리 낫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