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음 대화에서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을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ㄱ. "우리 둘이 감자탕 소자는 양이 적겠다."
ㄴ. "감자탕 대짜로 시켜야 양껏 먹겠다."
설명:ㄱ의 '감자탕 소자'는 '감자탕 소짜'로 바루어야한다. 크고 작은 것을 뜻하는 말은 '소자' '중자' '대자'가 아니라 '소짜' '중짜' '대짜'이다. 한자 '소(小)' 중(中) '대(大)'에 각각 '-자'가 아니라 '-짜'가 붙은 말을 표준어로 삼고 있다. '-자'의 어원이 분명치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어원이 불분명한 말은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는 맞춤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아구찜 중짜로 시키면 충분하겠다.'처럼 사용해야 한다. 어떤 물건이 크고 작음을 일컫을 경우엔 '-짜'가 붙는다. 그러나 '-자'가 붙는 경우가 있다. '소자(小字)와 대자(大字)의 경우엔 '-자'가 붙는다. 이들 단어는 그 어원이 분명하므로 소리 나는 대로 적지 않고 한자음을 밝혀 쓴다.
정답: ㄱ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