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못-

작성시간16.07.20|조회수425 목록 댓글 3

문장에 많이 쓰이는 '못'과 같은 단어는 띄어쓰기에 주의해야 한다.

'못'은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을 할 수 없다거나 상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이다. 주로 해당 동사 앞에 놓인다.

예)  -영어를 모르면 취직을 못 한다.

      -아무도 못 말린다.

      -초등학교도 못 마치다.

      - 잠을 통 못 자다.

그러나 '하다'가 서술어로 올 경우는 '못'과 '하다'가 하나의 합성어로 굳어져서 뜻이 변한 경우는 붙여쓰고, 복합동사의 어간과 어미의 활용형 사이에 부정의 의미로 들어가서 '못 하다'의 형태를 갖춘 것에 대해서는 띄어 쓴다. 

예) -공부를 못하다  

     -노래는 동생만 못하구나   

     -잡은 고기가 못해도 열 마리는 되겠지.  


      - 어제 병이 나서 일을 못 했다.(평소 때는 잘 했는데 상황이 어려워 평소와는 달리 못 했다)

      - 어제 병이 나서 잠을 못 잤다.(평소 때는 잘 잤는데 상황이 어려워 평소와는 달리 못 잤다)


'못하다'를 붙여 쓰는 또 다른 경우는 용언의 어간 뒤에서 '-지 못하다'구성으로 쓰이는 보조용언일 때이다. 다음의 예에서 '못하다'는 보조적 연결어미 '-지'다음에 오기 때문에 '못'과 '하다'를 붙여 쓴다.

예)  - 어제 바빠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 이자리는 편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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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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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16.07.20 감사합니다.
  • 작성시간 16.07.20 알면 더 복잡하고 어려운 한국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16.07.21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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