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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원로, 어른 하나 갖지 못한 국가와 사회는 이렇게 슬픈 법이다.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19.04.04|조회수101 목록 댓글 1

#비겁한元老(원로) #存亡의위기 #逆鱗(역린) #一針(일침)

※"무릇 용이라는 짐승은 길들여서 탈 수 있다. 그렇지만 용의 목 아래에는 지름이 한 척 정도 되는 거꾸로 배열된 비늘, 즉 역린이 있다. 만일 사람이 그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용은 그 사람을 죽이고 만다. 군주에게도 마찬가지로 역린이란 것이 있다. 설득하는 자가 능히 군주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 설득을 기대할 만하다." - 한비자 說難(세난), 한비자가 "遊說(유세)의 어려움(難)"을 토로하면서 했던 말이다.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져 있는 赤蛙臺(적와대: 붉은개구리집)의 뭉개가 맘이 다급했는지 경제계의 원로들을 불러모았단다.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했더니, 기사를 보고 더 화가 치밀어 오른다.

"기초체력은 건강하지만, 체감 경제는 나쁘고..." "약의 선택은 옳았다. 투약 양과 방법이 잘못됐다.""노동계에 대하여 포용의 문호를 열어놓되 무리한 요구에는 선을 그어.." - 박승 전 한은총재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상생협력,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가야할 방향이나 .... 보완해 나갈 필요.." - 전윤철 전 감사원장

"소득주도성장의 보완의 필요성... 동반성장에 적극 노력.." - 정운찬 전 국무총리

한마디로 얘기하면, 모조리 국가 원로가 아니라. "<가이사끼들🐶🐶🐶> 뿐이다.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있다. 물론 상대를 설득함에 한비자가 세난에서 지적하는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 모레면 죽을 날짜 받아 놓은 늙은 놈들이 뭐가 그렇게 아직 미련이 많은지 모르겠다. 그 동안 이 국가에서 누리고 살아온 명예와 부귀를 생각하면 지금쯤 제대로 된 직언을 마다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네 이놈 뭉개야. 이 나라가 어떻게 배고픔을 이기고 세기의 기적을 이뤘는데 니까짓 빨갱이 놈 한마리가 나라를 이렇게 파괴시키느냐?"하고 호통칠 수 있는 용기도 없단 말이냐.

어찌 이 나라에는 연산군에게 목숨을 걸고 직언했다는 내시 김처선과 같은 결기를 가진 놈들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 국가원로는 커녕 내시만도 못한 잡놈들이다. 이미 쓸데도 없겠지만 이 것들의 거시기 두쪽을 떼어내고 싶은 마음 뿐이다.

명색이 원로라는 놈들이 그저 비겁하게 양비론, 양시론이나 짖어대고 있다는 말인가. 어찌 목숨 걸고, 뭉개 등의 정수리에 일침을 가해서 정신이 번쩍 들게할 그런 인재가 하나 없단 말인가. 이 나라에는... !!! <<제대로 된 원로, 어른 하나 갖지 못한 국가와 사회는 이렇게 슬픈 법이다.>>

※"혀는 칼이 되고, 말은 독침이 되어 여기저기서 날아와 박힌다. 정신도 덩달아 몽롱하다. 이럴 때 頂門一針(정문일침)이 필요하다 그 한 바늘 끝에 막혔던 혈도가 풀린다. 달아났던 마음이 화들짝 돌아온다." - 정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14504711879704&id=147740368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3/2019040302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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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현 | 작성시간 19.04.04 죄없는 대통령이 불법감금되어있어도 입도 뻥끗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원로입니까
    적폐로 몰릴까봐 아첨이나 떠는 꼬라지는 태극기민초들의 발의 때만도 못한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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