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미개한 국민을 호도하는 단어...
언제부턴진 모르지만, 애완견을 반려견으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반려는 반려자를 뜻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반려자, 배우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개새끼가 배우자가 되는 것이지요.
또 다른 반려?
또 다른 일반적인 반려를 느끼는 뜻이 있습니다. 배반을 뜻하거나 도리에 어긋한 짓을 뜻하거나 혹은 돌려준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과연 "반려견"이라고 부를 때, 버려진 개라는 뜻은 아닌지요?
반려견이 아닌 애완견...
누가 "버린 개"란 뜻을 연상시키는 것보다는 기존의 "애완견"이 훨씬 옳바른 단어일 것 같습니다. 애완견을 굳이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뭥미?
개인간 거리라면 누구나 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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