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는 길 입니다.

작성자문재앙 저승사자|작성시간20.08.12|조회수65 목록 댓글 1

오늘은 엄니께서 일이 있으셔서 일찍 교대 했습니다.

엄니나 저나 둘다 일을 하니까 장볼 시간도 없었는데
오늘 밥 반찬이 떨어져 큰 시장인 경산 자인시장에 다녀와서 갓가지 반찬류 국거리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시장에 파를 보기가 힘들더군요!!
저도 엄니께서 일을 하시다보니 밥을 스스로 해서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장도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파를 살 수 있는 가게는 어디를 가도 찾아 볼 수가 없고 50여일 가까운 장마로 과일값-채소값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올랐습니다.

제 입에서 "아이고 무시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말 입니다.

배추 한포기에 만원에 국거리용 고기가 최소 만원
수박은 한통에 이만원

식료품 값이 엄청나게 급등한 것을 느낍니다.
저도 물건장사를 하는 일을 하다보니 물가보는 눈이
있고 물가 내리거나 오르는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한 사람 입니다.

곧 있으면 대목인데 올해 명절에는
아마 서민들이 대목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생활하다보니 농민들의 마음도
헤아려져서 시들은거라도 감사히 먹으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달래(서울) | 작성시간 20.08.13 아이고 금식 들어가야 되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