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자랑스러워 해야할 아버지가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작성자엔젤라|작성시간17.12.29|조회수65 목록 댓글 8


(이국종교수 이야기)

그의 아버지는 6. 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

‘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

귀순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때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국가 유공자 의료복지카드를 내밀자
간호사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곤하다가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수였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이 사회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자신을 받아 줄 다른 병원을 찾던 중
그는 자기 삶을 바꿀 의사를 만나게 된다.

'이학산'이라는 이름의 외과 의사였는데,

그는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그는 진료비도 받지 않고 정성껏 치료하곤,
마음을 담아 이렇게 격려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그 한마디가 어린 이국종의 삶을 결정했다.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돕자, 아픈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자’

그를 대표하는 삶의 원칙도 그 때 탄생했다.
"환자는 돈 낸 만큼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며,

"아버지가 자랑 스럽겠구나' 라는 말을 한 의사가 없었다면, 그는 우리가 아는 이국종이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부끄럽다고 생각한 의료복지카드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준, 이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했다.

누군가 자신의 꿈을 말할 때, 당신은 뭐라고 답해주는가?

"다 좋은데, 그게 돈이 되겠니?"
"너 그거 하려고 대학 나왔니?"

"그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야!"
그런 말은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뿐이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호응하면 어떨까?

"네 꿈 참 근사하다."
"참 멋진 꿈을 가졌 구나!"

"그런 꿈을 가진 네가 나는 참 자랑스럽다."

한 사람의 꿈은,
그것을 지지하는
다른 한 사람에 의해
더 커지고 강해진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대가 그 한 사람이 돼라.

“한마디만 달리 말해도,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국가전복 폭동,
역적질에 올라타서
가짜 유공자가 되어
국민혈세를 빨아먹고사는것들은
흡혈마귀이다.

이런것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나라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불구가 된 분들이 유공자카드를
부끄럽게 여겨야하나~?!?

마음껏 자랑 삼으면서 사시는 나라를 만드는게
우리의 일이 아닐까~!!

( 석재필 폐북 펌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엔젤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29 보헤미안 ㅋㅋ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 작성자엔젤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29 자랑스런 분입니다
    애국자이십니다^^
    온 세상에 떠들며 가진 자들 것
    빼앗아 없는 사람들 돕는다고 하는
    진보 좌빨과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 작성자대추야자 | 작성시간 17.12.30 이교수님의 애국심, 인술, 남들이 안가는
    어려운 길 가시는 것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 작성자망망대해 | 작성시간 17.12.30 옛말에 나물날곳은 입세부터 안다고 했다.
    훌륭한 사람뒤에는 항상 당사자보다 더 훌륭한 분이 계신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아버님이 훌륭한 분이시구나 이 한마디가 진로에 대한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그 의사선생님은 분명 애국자이실 것이다.
    나라에 몸바치신 분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였을 것이다.

    서구 선진국 열강들은 어떠한가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먼져 나라국방의 임무를 완수한다.저명인사도 말할 것 없이 자식 모두 군복무를 완수한다.
    영국은 왕세자도 군복무를 완수한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한자리 한다면 모두 안간다. 돈없고 힘없는 사람만 간다.
    나라가 있어야 나도있다.

    이국종 의사선생님 진실한 애국자십니다.
  • 작성자꿈꾸리 | 작성시간 17.12.30 한 사람의 격려가
    여러사람을 살릴 훌륭한 의사로 거듭나게 했군요
    우리도 남을 세워주고 칭찬해 주는 이웃이 됩시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