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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 읽는 흉내 내는 트럼프 대통령 2018-09-30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18.10.04|조회수590 목록 댓글 6

그는 자신의 '김정은 사랑' 발언이 논란이 될 것을 의식한 듯 기자들이 있는 방향으로 


손가락질을 하며 "그들(언론)은 '오, 트럼프가 사랑에 빠졌다고 했어. 끔찍해 끔찍해. 


정말 대통령답지 않아'라고 할 것"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의 한 나라를 보면 대통령처럼 보이는 건 쉽다"며 


A4 용지를 들고 읽는 흉내를 내며 "신사 숙녀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읽으면 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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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현 | 작성시간 18.10.04 트럼프의 속내를 엿볼수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트럼프가 문재앙을 대놓고 엿먹이는 날을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용준 | 작성시간 18.10.05 속내, ... 트럼프의 김정은에 대한 속내도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하네요.
    아래에 제가 쓴 댓글을 참고하세요.
  • 작성자물천둥 | 작성시간 18.10.05 태극기 집회에 모두 A4용지 하나씩 들고 '나도 대통령'이라고 문가를 조롱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용준 | 작성시간 18.10.05 1:30쯤 들어보셨어요?

    오바마가 북폭을 할 뻔 했는데, 다행히 그 전에 임기가 끝났답니다. 만약 북폭을 했으면 몇백만명이 죽을 뻔 했는데 다행이랍니다.
    그 상황에 트럼프 본인이 들어와서, 지금은 북한과 아주 좋은 관계에 있으니, 앞으로 두고 보잡니다.
  • 작성자용준 | 작성시간 18.10.05 트럼프가 김정은에 대해 우호적이네요.

    2:45쯤
    “I like Kim. He likes me.”

    4:59쯤
    “We fell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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