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6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최고의 대학에서, 1933년에 인문학 박사학위를 가진 여성이라면 오스트리아 여성 중에 상위 0.001% 안에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람이 프란체스카 여사임.
미국 프린스턴은 1969년에 처음 학부 여학생을 받았고, 하버드는 1963년에 처음으로 레드클리프 여학생에게 하버드 학사학위를 주기 시작했다. (대학원은 극소수만 이전부터 허용)
미국과 비교하면 여성으로서 프란체스카 여사의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상상하기도 힘들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언어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통역관 및 외교관으로 국제기구에 "The League of Nations 지금의 유엔에 비교됨" 근무하는 인물이었다.
이런 여성을 김용옥은 양갈보로 묘사했다.
"이승만이 웨이츄리스 양갈보를 낚아서 데리고 살았다."- 철학자 도올 김용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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