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들이나 알바들이 어디서 근거도 없는 중상모략의 말을 듣고와서 흔히 들이대는 말이 “박근혜가 한일이 뭐냐? 경제는 온통 망쳐놓고...”어쩌구 하는데 막상 반박하려니 금방 떠오르는 말이 없을겁니다
그만큼 선동은 쉽고 해명은 어렵기 때문이지요
물론 사람인 이상 실수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의 업적을 한마디로 말해 ‘이거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박대통령의 지난 4년간의 업적을 아래의 도표 하나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바로 지니계수입니다
들어본 사람도 많겠지만 지니계수란 계층간소득분배지표로 이것이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잘 이루어지는것이고 1에 가까울수록 빈부격차가 심한겁니다
박대통령 취임이후 소득격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다가 2015년도에는 전년대비 0.007이나 하락한 0.295를 이루었고
아시아에서 최고수준이며 세계적으로도 양극화가 가장 적은 국가군에 들었음을 나타냅니다 (* 참고 : 일본 0.345, 싱가폴 0.475)
다시말해 빨갱이 ㅅㄲ들이 복지국가 운운하며 빨아대는 북유럽국가들과 같은정도의 국가군에 들어가게 됐음을 말해주는거죠.)
좌표 좋아하니 좌표도 있습니다
참고 : http://blog.naver.com/koreapower35/220749334289
http://v.media.daum.net/v/20160527120154789
[머니투데이 세종=조성훈 기자]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 및 2015 소득분배지표]

지난해 지니계수 등 계층간 소득분배지표가 2006년 전체가구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초연금과 근로장려금 등 맞춤형 급여체계로 인한 저소득층 소득분배가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전체 및 전국가구 소득분배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가구(1인 및 농가포함) 지니계수는 0.295로 2014년 0.302보다 0.007 감소했다. 또 2인이상 비농가를 기준으로 한 전국가구 기준 지니계수도 0.270으로 2014년 0.278보다 0.008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1에 가까울 수록 불평등이 커진다.
전체가구에 대한 지니계수는 지난 2006년 첫 조사당시 0.306에서 2008년 0.314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0.3 이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가구의 소득 5분위 배율도 5.11배로 2014년 5.41배에 비해 0.3배 포인트(p) 감소했다. 전국가구 기준 소득5분위 배율도 4.22배로 2014년 4.45배에 비해 0.23배p감소했다.

소득 5분위 배율은 소득을 기준으로 전체가구를 5개 구간으로 나눈뒤 상위 20%계층(5분위)의 소득을 하위20%(1분위) 계층의 소득으로 나눈 배율로 최고, 최저 소득계층간 격차를 보여준다.
이같은 추세라면 전체가구 기준 5분위 배율 5배, 전국가구 기준 4배선도 올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중위소득 50%미만인 계층이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 빈곤율도 개선됐다.
지난해 전체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조사이후 처음으로 14%를 밑돈 13.8%를 기록했다. 2014년 14.4%보다 0.6%p 감소한 것이다. 전체가구 기준 상대적 빈곤율도 처음으로 11%를 하회한 10.4%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 2분위 소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저소득층 소득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소득분배가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초연금 수급기준을 상향하고 근로장려금(ETIC), 맞춤형 급여 등 취약계층 지원대책이 확대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의 비중도 전체가구에서 67.4%, 전국가구(2인이상 비농가)는 72.4%, 2인이상 도시가구 72.6%로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했다. 중산층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라 중위소득 50%이상, 150% 미만에 해당하는 가구를 말한다.
한편, 지난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5만 5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상승을 제외한 실질소득은 0.2% 감소했다. 고용둔화로 근로소득 증가율이 감소하고 이자소득 감소로 재산소득이 줄어든 결과다.
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352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증가했다. 유가하락에 따른 지출부담 완화의 결과이나 전분기 대비 증가폭은 둔화됐다. 다만 유가하락 요인(-0.9%p)를 제외하면 가계지출은 1.4%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수지와 관련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조세, 연금, 사회보험, 이자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370만 4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증가했고 흑자액은 103만 5000원으로 1.9%증가했다.
소비지출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평균소비성향은 72.1%로 0.3%p 하락했다.
아래 도표는 지니계수 도표와 함께 상대적 빈곤지수입니다
상대적 빈곤율도사상 최저수준이고
그만큼 흙수저층에 대한 개선이 많이 되었다는겁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어땠는지 살펴볼까요?
아래 도표는 연도별 지니계수 변화도표입니다
그렇게 혐오하는 독재정권시절이 지니계수가 가장 낮았고, 즉 소득분배가 가장 잘 이루어졌고 김영삼정권 말부터 급격히 올라가 노무현정권시절에 가장 극악한 상태입니다.
만약 정치권이 조금만 협조적이었더라면, 그리고 제대로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안정된 복지선진국의 문안에 들어서게 되었을지도 모르죠
입만열면 비웃고 비난하는데 우리는 매일매일 황금알을 낳아주는 닭의 배를 가르고 좋다고 박수치고 있는꼴이고
그게 바로 이나라 개돼지들의 수준입니다
2016년 4분기 국민행복지수
“국민행복지수 대폭 하락”
2016년 4분기 122.86으로 전분기 대비 4.57 포인트
하락가계부채가 등 증가로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 하락
주거지수 하락으로 ‘삶의 질’도 하락
고용률 상승으로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소폭 상승
<그림> 국민행복지수

1. 2016년 4분기 국민행복지수(2003.1분기=100.0)는 122.86으로
전분기의 127.43에 비해 4.57포인트 하락하였고, 전년 동기의
120.97에 비해서 1.8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외 경제 불안 등의 이유로 2016년 4분기 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2. 지난해 같은 기간인 2015년 4분기에 비해 상승한 것은
부정적 요소인 1인당 정부부채, 학업중단율의 감소와 긍정적 요소인
고용률, 기대수명, 교육시설, 주거지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국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의 인당 유형고정자산, 인당 실질최종소비,
인당 교양오락비를 올리고, 인당 정부부채나
가계부채를 줄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3. 최초 지수산출 이후(2003년 1분기)의 동향을 보면
카드사태 당시인 2003년 3분기에 86.80으로 나타났으며,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인 2006년 4분기에 109.62까지
상승하였다. 그 이후 상승과 하락추세가 계속되다가
2016년 4분기 122.86을 나타내고 있다.
4. 정권별로 지수를 비교해 보면
노무현 정부(2003.2분기~2008.1분기)의 평균은 87.94로
이명박 정부(2008.2분기~2013.1분기)의 평균인 104.4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2013.2분기~2016.4분기)의 평균은
122.35로 이명박 정부의 시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 국가미래연구원은 과거 14년간(2003년 1분기~2016년 4분기)의
국민행복 정도를 상대비교하기 위해 국민행복지수를 산출하고 있는데
지수산정은 3개의 대항목(△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
△삶의 질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20개의 중항목,
34개의 소항목으로 구분하고, 이들 34개 소항목들을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고 있다.
6. 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지수 이외에 ▲민생지수 및
▲국민안전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해 매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는데
지난 2016년 4분기 민생지수(4월2일 발표)는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돼 관심을 끈다.
7. 전일(4월2일) 발표된 민생지수는 소폭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행복지수가 2016년 2분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지수작성의 목적과 그에 따른 측정요소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국민행복지수는 장기적이면서 종합적으로 국민행복의 추세를
나타내는 반면 민생지수는 단기적으로 국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변수들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산출되는 체감지수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민생지수의 주요 상승요인들인 고용률, 실질소득,
실질주택가격 등 긍정적 요소들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반면 행복지수에는 반영되지만 민생지수에는 반영되지 않는 요소들도 많다.
또 삶의 질에 속해 있는 건강, 교육, 환경, 문화나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부문의 중산충 비중, 소득분배, 사회 안전
, 부패와 신뢰수준, 자연재난/재해안전, 식품안전, 노후안정 등은
단기적으로 변화하기 어렵고, 장기적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은 민생지수 산출에는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단기적인 민생지수와 장기추세인 국민행복지수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감안해 지수를 활용해야 한다.
8. 아울러 이번부터 국가통계의 작성 기준연도가
2010년에서 2015년으로 바뀜에 따라 국가미래연구원이 작성,
발표하는 민생지수·행복지수·안전지수 등 3대지수도 시계열조정이 이뤄지고,
이에 따라 종전의 지수(절대수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 판단해야 한다.
<ifs POST> http://www.ifs.or.kr/bbs/board.php?bo_table=happy&wr_id=20
국가신용등급(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전세계 5위
증세없이 재정흑자 15년 33조, 16년 39조
국가혁신지수 4년간 세계1위
아무리 선동을 해도 경제상황은 지표가 기준이 됩니다.
이런 자료를 제시해도 분석하고 귀담아 들을려고하지 않는 국민수준의 문제와
객관적 지표는 숨기고 감성적으로 선동한 언론의 잘못과
당시 여당국회의원들의 오만이 이 모든 사태를 가져왔습니다.
장담컨데 다시 이런 지표 나올려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까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달래 작성시간 18.01.10 지킴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동은 쉽고 해명은 어렵다"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이 어려운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자료 준비에서~ 글 마무리 하고 포스팅을 하기 까지 그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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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1.10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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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젤라 작성시간 18.01.10 이제야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지니계수, 좌빨들은 하나같이 무식한건지 아님 알면서도 우기는건지 이해불가...
70 프로 이상 문정부 지지하는데 행복지수 조사된것은 왜 저리도 낮은거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낮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앞뒤가 안 맞을 수밖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