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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논평

오늘의 그 결정에 따라 내일은 달라질 것입니다.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20.06.04|조회수112 목록 댓글 0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졸업 할 때까지 역사를 배웁니다.

한국 역사도 배우고 세계사도 배웁니다.

학교에서 역사 몇 과목 배웠으면 다 인가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스스로 역사를 찾아서 공부하고, 외국 여행 다니면서 유적지를 돌아 보고, 박물관도 가 보고, 옛 사람들의 흔적과 그 당시 상황을 느껴 보면서 또 배웁니다.

죽을 때까지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합니다.

과거의 어떤 사건 때문에 그 나라가 오늘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려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만 보입니다.

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오늘은 과거의 연장선 상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인과관계에 의해 오늘이 결정되었기 때문이지요. 과거에 여러 가지 선택할 기로가 있었는데 그 선택에 따라 오늘이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선택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의 그 결정에 따라 내일은 달라질 것입니다.

과거 없는 오늘은 없고, 오늘 없는 내일도 없습니다.

과거의 잘못에서 배워서 오늘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우리는 역사를 공부합니다.

남의 잘못에서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아주 현명한 사람이고,

남의 잘못에서는 배울 실력은 못되지만, 나의 잘못에서라도 배우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고,

남의 잘못에서도 못 배우고, 나의 잘못에서도 못 배우는 놈은 어리석은 놈입니다. 구제불능입니다.

보고 싶은 곳만 보면서 자기반성이 불가능 놈을 제가 사람으로 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남이 저지른 잘못도 또 저지를 것이고, 자기가 저지른 잘못도 또 저지르는 바보, 천치, 병신이거든요.

자기반성이 불가능한 이런 악마 놈은 자기 인생만 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도 망치고, 나라도 망칩니다.

이런 악마 놈에게 역사란 개나 줘 버린지 오래입니다.

지금 홍콩 사람들은 외환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으로 몰려가서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외화가 바닥이 났다고 합니다.

홍콩 사람에게 영국과 대만에서 무제한 영주권을 주겠다는 오늘 뉴스를 보면서 지난날 인류의 어리석은 역사를 돌아 보게 합니다.

인재를 못 살게 만들어 떠나게 만드는 중공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쉽게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바보, 천치, 개돼지, 병신의 어리석은 짓꺼리가 역사에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슬람을 몰아 낸 스페인은 유대인에 대한 적개심은 가톨릭 군주였던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의 이사벨라와의 1492년 결혼으로 정점에 달했습니다.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에서 발표한 알람브라 칙령은 유대인의 추방을 골자로 합니다. 겉으로만 재산의 반출을 허용했을 뿐 실제로는 금지 시켰고, 명시한 기한까지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처형됐으며 유대인을 숨겨준 사람들로부터 모든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그 당시에 스페인을 떠난 유대인은 13-80만 명으로 추산합니다. -위키백과-

금융을 쥐고 있고, 장사에 능한 유대인이 떠난 후 세계 최고의 패권국 스페인은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인재가 빠져 나가면 돈도 함께 빠져 나가고 경제 성장은 쪼그라들며 일자리도 없어집니다.

인재를 쫒아 낸 역사는 스페인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1572년 8월 24일 새벽, 성당의 종소리와 함께 살인자들이 일제히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신교도인 콜리니 제독이 가장 먼저 살해되었고, 몇몇 광신적인 사제들의 부추김과 함께 광기(狂氣)는 순식간에 파리 전역으로 번졌고 14,000여 명을 도륙했습니다.

살인과 약탈, 강간과 방화가 사흘 동안 계속됐고 노트르담 성당 앞의 앙리 4세와 마고 여왕의 결혼식은 피바다로 물 들었고 결혼식은 신교도 5천 명의 장례식장으로 변했습니다.

신교도인 왕자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파리로 운집한 저명하고 부유한 신교도들을 구교도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노트르담 성당 앞 피의 결혼식입니다.

이 사건으로 프랑스를 세계 최고의 패권국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던 기독교인 위그노는 어두운 깊은 밤 르하브르 항구를 통해 독일, 영국, 이태리, 네덜란드, 스위스로 도망갔습니다.

위그노는 구교도와는 달리 성경을 읽기 위해 글을 배웠고, 기술이 있고, 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기술 후진국 이었던 영국,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는 프랑스의 인재 위그노를 대량으로 받아 들여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왕이 된 앙리 4세가 프랑스 내에서 가톨릭 이외에도 칼뱅주의 개신교 교파인 위그노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하는 낭트 칙령을 1598년 반포하여 개신교와 가톨릭교도 사이에서 화합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러나, 루이 14세는 가톨릭만을 국교로 인정함으로써 절대 왕정에 대한 교황청의 지원을 받고자 하였고, 1685년 낭트 칙령을 폐지하였습니다.

낭트 칙령이 폐지되자 위그노들은 신변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많은 수가 해외로 이주하였지요. 1685년에서 1689년 사이에 해외로 이주한 위그노는 20만 명에서 30만 명에 달합니다.

상공업에 종사하는 부르주아 계급이었던 위그노들이 재산을 싸들고 해외로 이주하자 경제가 마비되는 지역이 속출하였습니다.

인재, 돈, 직장이 빠져나간 스페인이 프랑스와 영국에게 짓밟혀 찌그러든 것처럼, 똑같은 이유로 프랑스도 스페인처럼 세계 패권국의 지위를 영국에 넘겨 줘야만 했습니다.

남의 잘못에서도 배울 능력이 없고, 자신의 잘못에서도 못 배우는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물고 빠는 공짜 복지의 대가 차베스가 집권 한 후 200여 만 명의 부자와 기업, 돈, 일자리가 빠져 나갔습니다.

부자 나라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모두 다 잘 알고 있지요.

쿠바는 카스트로가 집권한 후 공산주의를 하면서 의사와 막노동자의 임금을 같게 만들었습니다. 불로소득 없앤다며 집 사고 파는 것조차 금지 시켰습니다.

3년 전 공산주의의 현실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쿠바에 어머니와 아이들 데리고 가 봤습니다.

잠시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대기는 오염 되었고, 10대 어린 아이들이 구걸하고 창녀 짓꺼리를 하는 모습을 봤고, 국민들 대다수는 거지와 다름 없었습니다.

저임금 때문에 쿠바의 의사들 상당수는 외국으로 나가 버렸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세금 한 푼 못 내는 무식하고, 무능하고, 못나고, 못되 처먹었기에 공짜 무상복지나 바라는 좆뿔ㄴ빠 악마가 아니라 실력 있고, 능력 있고, 돈 많고, 현명한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해외 이민을 떠난 사람의 숫자는 3만 명이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인재가 떠나면, 돈도 떠나고, 일자리도 떠나서 종국에 망하는 것은 과거에도 오늘도 미래도 똑같은 원리입니다.

반대로, 그 인재를 받아 들인 나라는 부유해 집니다.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던 1988년에는 미국 인구가 2억 4천만 명 이었습니다. 지금은 3억 2천만 명이고, 아직도 인구가 늘어만 가는 유일한 선진국입니다.

해고를 자유롭게 하고, 상속세를 없애고, 법인세 소득세를 낮추고, 투자해서 기업을 만들면 세제 혜택을 주면서 해외 기업, 해외 인재, 외국 돈이 흘러 들어 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에 미국은 항상 올라 있지요. ㄸㄴ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면 뇌물 받고 탈세해서 돈 모은 후 미국 이민 가는 것이 꿈이라고 대답합니다.

알람브라 칙령의 스페인에서도, 랑트 칙령을 폐기했던 프랑스도, 베네수엘라도 아르헨티나도 쿠바도 인재를 쫓아 낼 때는 항상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지금 곡재앙이 기업과 부자의 등을 떠 미는 그럴듯한 명분과 똑같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
주 52시간으로 저녁이 있는 삶
환경 보호를 위해 원전 폐기 태양광 설치
공짜 무상복지를 위해 증세
공무원 증원
임시직 정규직 전환
북한 퍼주고, 중공 물고 빨기
재벌 오너 쫒아 내고 기업 빼앗기
돈 마구 찍어 내기

이 모든 정책은 국민들 잘 살게 해 주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스페인, 프랑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쿠바가 그랬듯이요.

그래서,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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