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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보]NO 33) 종북혁명회 의장 정동익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18.02.05|조회수646 목록 댓글 0
#종북카드 NO 33 종북혁명회 의장 정동익


사월혁명회..라는 단체의 의장을 맡고 있는
전주고,서울대 사학과 출신 정동익,
그리고 사월혁명회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특별히 약력 소개된 것이 없어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니

1961년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후 동아일보 입사
1975년 해직된 후 나름 민주화 운동에 전념 했다고
합니다..

당시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는 유명했던 사건이죠

그러나 유신정권에 항거? 했다고 해서 동아일보
광고거부 사태를 순수하게만 바라 볼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주 인용하는 1974년 김일성 교시 입니다

동아일보에 대한 구제운동도 중요하지만
이 사태가 장기화되도록 기름을 치고 부채질을 하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광고주들에게
공갈, 협박을 해서라도 광고해약 시켜라..

이번 사태를 잘 이용하면 결정적시기(적화통일)가
성큼 다가올수도 있다 ...




물론 순수하게 참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북의 대남공작에 이용 당한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여튼 해직기자들이 모여 월간 "말"지를 창간하고
소위"민주언론운동연합회"를 만듭니다

또한 이들의 주도로 "한겨례"가 창간되고
"말"지를 창간했던 초대 대표가 한겨레 대표를 지냅니다.


정동익이 만들었다는
"민주운동언론협의회"는
1998년 민언련(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바뀌고
지금까지 반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민언련 공동대표및 운영위원들 보시겠습니다.
정동익은 당연히 들어가 있고 공동대표가 박석운 입니다
박석운은 (#종북카드 박석운 편 참조하시면 됩니다)

노무현떄는 탄핵반대,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때는
탄핵빨리 하라며 기자회견

이렇게 편파적인 시선을 가지고
자칭 "언론을 감시하는역할 한다는 단체가
"언민련 입니다

민언련 최고의 스타..누굴까요
네.. 최민희 입니다.

서울태생 이라고 써놨던데
잠시 이력을 살펴봅니다

이화여대를 나와서 "말"지 기자로 시작합니다
민족생활학교 강사도 했다는데

민족생활학교는 장두석이라는 반대한민국운동가가 세운
좌좀 학교입니다



2015년 죽어서 애국하기 전까지
615실천연대,민족문제 연구소 이사,겨레하나 공동대표
..그리고 민족생활학교를 만들어 좌좀들 양성했답니다

그리고 이 학교는 많은 빨치산들 모여사는
"전남 화순"에 있습니다


2004년 최민희는 언론개혁국민행동 집행위원장으로
일 하는데 그 참여단체나 구성원들 보시면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여성민우회 전국빈민협회..
그리고 최민희와 같이 공동집행위원장에
또 다시 박석운이 등장하는.. 좌좀 결집체 입니다.


2006년 최민희는 노무현재단 초창기 운영위원으로
시작해서 상임운영위원도 지내게 됩니다

지금도 이해찬과 함께 노무현재단 강사로 뛰고 있습니다

이런 노빠들의 후원으로 국회에 입성도 했었구요



다시 정동익으로 돌아와
본인 스스로 자신있게 밝힙니다
민통련 전민련 전국연합 진보연대까지..
참석 안 한곳이 없다고



김대중이 총리실 산하 직속기관으로 운영했던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보상심의위원회"
관련 세미나, 집회, 공청회 등 관련일을 도맏아 했던 단체가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이하 계승연대) 입니다.


2000년 계승연대가 출범, 상임대표는 오종렬

초기 집행위원장이
민노총 위원장,전교조 위원장 했던
그 유명한 이수호 입니다

참가단체들 역시 유가협(전태일 엄마 이소선),
민가협(이한열 엄마 배은심)=> 둘다 비전향 좌익수와 연계활동
민변,경실련..등 연합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민주화 유공자를 결정" 하는 일인데
그 결정하는 전문위원에 정동익이 들어갑니다

저런인간들에 의해
반미청년회,구학연,구국동맹회등의
주사파 활동,공산주의 혁명세력들이
모두 유공자가 됩니다
단순히 유공자만 되는것이 아니라
명예회복이 이뤄져서 복학,복직, 특별채용..등이
이뤄지는데
당시 교원 재임용이 1483명,
언론계 복직이 96명이나 됩니다

지금 왜 청년들이 좌경화 되었고
언론계가 왜 저리 되었는지 이제 이해되시죠?


요즘 국정원 특활비등으로 트집잡아 문제삼는데
김대중당시 국정원이 얼마나 심각했는지요


김대중이 대북휴민트 말살 시킨것이야 워낙 유명하니
생략하고 국정원을 얼마나 전라도 인맥을 채웠느지..
잠시 알아 봅니다

2003년 노무현이 국정원내의 호남인맥을 정리합니다.
부서장급 무려 33명중 27명이 호남쪽 이었다는겁니다

이들을 98년 김대중이 심어놓은것도 확인했구요

얘들 이용해서 민간인 사찰,노벨상 공작
대북 송금 했던 겁니다

노무현이 이렇게 많이 잘라냈는데도
김대중이 심어 놓은것 보단 작은 규모 랍니다


전직 국정원 직원이 현직 직원인것처럼
사칭과 거짓말로 국정원 여직원 주소 알아내고,감금
이를 민주당에 제보했던 김상욱..


왜 불법으로 거짓말을 했냐 물었더니
거짓말에 속은놈이 잘못이라 말했던 뻔뻔한 인간
기억하시죠?

이 김상욱은 예전부터 박지원 편 이었고
박지원이 김상욱을 향해 "위험을 무릅쓰고"
김대중 정권을 탄생시킨 공로자라고 했던 인간 입니다.

지난번 언급했던 북풍,총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국정원의 고문 납치등에 대해 설명 드렸었죠?
그 조작한 공로를 치하 하는겁니다


아래는 김상욱 본인이 쓴 책 내용중 일부 입니다.
국정원 극비사항이지만 북한의 간첩이
김대중에게 접근할수 있다고 박지원에게 알렸고

박지원은 흘려듣지 않고
김대중 캠프내에서
역풍을 준비

나중에 김대중이 김상욱 이름까지 기억하면서
안부를 묻고

김상욱은 초고속 승진을 한다...모두 팩트 입니다


국정원 여직원 사건은 정말 재밌는게
김상욱 (전라도)
권은희 (노무현때 딱 한명 특재된 수사과장 전라도)
사건 담당검사 진재선(전라도)
당시 검찰총장 채동욱(본인의 뿌리는 전라도라고 취임사에서 밝힘)
...



여튼 한통련 곽동의가 김대중에게 북한돈 전달한건
모두 사실이란거죠..
김상욱이 내부고발자로 권영해 뒤통수를 친것이구요.

그리고 2007년 김상욱등이 고문해서 허위자백 받아냈다고
법원에서 인정하고 피해자들 보상까지 해 줬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총풍사건은 우파의 조작이다..고
왜곡하고 있죠



다시 정동익으로 돌아와서
정동익이 지금까지 의장으로 있는
사월혁명회를 잠시 살펴봅니다.

혁명회는 이런 이념으로 만들어 운영한다고
씌여있습니다만 간단히 요약하면 5.16에 반대하는
그리고 민주주의가 아닌 민족자주를 세우기 위한것 이랍니다


1988년 세워졌고
1989년 사업내역보니
학술 발표회 한다면서 간첩 김낙중,
좌익 최고봉 강만길
등을 강사로 데려왔었네요

1990년 부터는 사월 혁명상도 만들어 수상하는데
1회 수상자는 장준하, 이소선(전태일 엄마) 였습니다
2회 이수병은 인혁당 주모자중 하나
3회는 김상진,문익환..
노태우정권 퇴진운동도 잊지 않습니다

1993년 수상자는 주사파실장 임종석,전교조..

나름 조심? 하면서 명백을 이어오다가
김대중 취임후 1999년 더 저돌적으로 변합니다

국보법 철폐,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반대

2000년에는 그 정체성을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아마 저들 생각에는 연방제가 곳 이뤄질거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전국연합 오종렬을 불러오고,모든 좌익 연대활동에
적극 참여 합니다.
정동익 개인 역시 전국연합의 공동의장을 맏고 있었죠


이 후 개략적인 혁명회 활동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1 민족통일대축전 (평양) 참가
10/ 25 사월혁명회 민족학교 개설
* 전반기 통일연대 가입<= 이적단체

2002년 2월 부시 방한 반대운동 전개

2004 4월 탄핵반대 운동(노무현)
*하반기 국가보안법 반대운동, 미군철수 운동

2005 6/15
6.15공동선언 5돌 기념 민족통일대회 참가(평양)

2007 6/15
6.15공동선언발표 7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평양) 참가

2008 6/26
창립 20주년 행사 및 100회 기념 월례발표회
* 상반기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참가


이제 완전히 본색을 드러내죠..

2010
*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 실현하자(김세창)
* 당과 전선의 현황과 과제(장대현)

2014 5/22
*상반기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참가


이어서
이 단체 속해있는 주요 반정부 인물들 잠시 보겠습니다

1. 곽태영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반대 대표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2001~2004

2.비전향 장기수 기세문(2001, 2004 조국통일위원)
(바로옆의 빨갱이 중은 청화 입니다)

3.민청학련출신 기세환

4.이적단체 범민련 소속 김규철

5. 평통사 고문 김승균

김승균의 절친이었고 사월혁명회 고문이었던
윤성식은 월북..북한에서 죽었습니다

그외 2004년 기준 혁명회 임원진들 입니다.
나창순, 노수희 등 눈에 익은 인물들 모두 여기 출신이죠

다 올리려면 백명이 넘습니다..

임헌영도 여기를 거쳐갔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3년에
사월혁명회 53주년 기념식 사진입니다.

비전행 장기수로 통일광장을 운영하고 있는 임방규의 축사

임방규는 사라져가는 빨치산 역사를
재건하는 중 이랍니다




비전향 좌익수 후원회장 권오헌

이적단체에는 빠지지않고 참석하는 함세웅


그리고 박석운과 이석기,,

아주 친합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이는 어제도 언급했던
경남대 간첩교수 안재구 입니다


일반 여러분들께는 이름도 생소한 사월혁명회
그리고 정동익..

사드배치반대가 혁명정신이라 하고

다른 종북들과 연계해서
박대통령 관련청산,좌익수석방, 미국의 대북선제 공격반대 등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께하기로 수백명이 결의하고
(저기 참석한 인원들은 간부급들 입니다)

2017년 12월도 아주 일정이 빡빡합니다


여러분..
저 빨갱이들이 모두 마음이 똑같고
서로 다툼이나 비리가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그러나 저들은
문제 전부를 내부에서 조용히 처리 합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완전히 힘을 합 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는 애국활동 중에
좀 서운해도, 누가 안 알아줘도..
다투거나 비방하지 마시고

그럴땐 박대통령님을 생각하시고
우리도 진실을 외치는 쪽으로 하나가 되면 좋겠습니다


https://band.us/band/65795110/post/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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