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직 국내 IT분야에서 TA(Technical Architect), AA(Applicaltion Architect)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20.04.29조회수533 목록 댓글 0또 하나의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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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결탁한 외주에 의한 조작선거?- 내용 추가본 ver2]
저는 현직 국내 IT분야에서 TA(Technical Architect), AA(Applicaltion Architect)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신규 IT 프로젝트 발주시 네트웍이나 보안, 백업복구, 어플리케이션 설계를 하는 것이 주업무입니다.
통상적으로 IT하면 프로그래머를 떠올리는데, 제가 하는 일은 프로그래머가 일하기 전에 사전환경을 설계해 주는 것이 업무입니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빌딩을 하나 짓기 위해서는 전기 기술자도 필요하고, 미장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타일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필요하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사전에 아무렇게나 일하는 게 아니고 설계도가 필요하지요. 블루 프린트라고, 이걸 만드는 사람들을 건축 설계자라고 부릅니다.
즉 제가 IT에서 하는 일이 이런 건축 설계자라고 보시면 되요.
자 이 관점에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4/405759/
https://kr.theepochtimes.com/4%C2%B715-%EC%B4%9D%EC%84%A0-%…
위의 기사를 보면 QR코드와 화웨이 장비가 나오지요?
만약에 이번 선거가 조작 선거라면 전 이 QR코드와 화웨이 장비가 필수적으로 동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에 일베에도 썼던 이야기인데, 전자개표기가 개표를 할 테고 이게 중앙 선관위 어느 서버에 연결되어 기록될 텐데 이 과정에서 해킹의 가능성은 굉장히 큽니다.
이게 외부 wifi 와 연결되지 않았다고 해킹의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공공기관 전산실의 인터넷이 연결 안 된 내부의 DB도 조력자만 있다면 충분히 외부에서(예를 들어 중국같은 곳에서) 원격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구축시에는 통상적으로 내부에 VPN 같은 것을 설치해서 실제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특히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요새 많이들 지방에 위치해 있고, 이것을 볼 수 있는 인력이 서울에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잠시 포트를 열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설계해 줄 때 구축시스템을 이런식으로 할 수도 있다는 거지, 실제로 운영 중에는 내부의 보안규정 때문에 통상적인 내부 it 인력들이 이렇게 하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그리고 내부망을 외부망과 분리한다 하더라도 통상적으로 공공기관들은 l4 라우터란 것으로 포트 분리 방식을 취합니다.
이 경우 악의적 목적을 가진다면 얼마든지 내부로 침투 가능합니다.
중앙선관위는 wifi가 연결이 안 되어 있어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아는데, 그것 또한 말도 안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한가지 찜찜한 게 왜 QR 코드를 썼는가인데요.
이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만약에 조작을 했다면 이게 국내에서 조작됐다기보다는 이러한 틈을 통해서 또는 화웨이 전산망을 통해서 이런 정보가 중국으로 정해지고, QR코드로 정보를 담은 중국의 시스템이 이를 처리해서 다시 국내의 전산망으로 정보를 돌려주는 방식을 쓰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합니다.
아, 그리고, 사전투표에서 유령투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베에 누가 이것을 프로그래머 관점으로 설명을 했더군요.
전 그보다는 중국에서 이 데이터가 처리되서 건너왔다고 보는 편입니다.
국내에는 이 정도로 간 크게 프로그래밍할만한 인력이 존재 안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실제로 qr코드 찍힌 선거용지를 전자개표기가 읽고, 그값이 그대로 가는게 아니라 중국을 경유해 조직된 결과를 다시 받지 않나 생각하고,
만약 그렇다면 선거 시스템을 프로그램했다해도 국내에서는 단순 입력값 받고 view 단에서만 했을 가능성이 크구요. 프로그래머들은 이걸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인터페이스 설계자를 조사해야 하는 겁니다. 설계자는 알 겁니다. 네트웍을 담당한 화웨이가 lg와 손잡고 선거결과를 받아오는 인터페이스 설계를 했다면 중국을 통한 조작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화웨이를 조사해야 될 겁니다.
더불당이 선거에 이기고도 표정이 썩었지요. 위 시나리오가 사실이라면 선거조작이긴 한데 더불당이 직접 한 건 아니죠.
요약하면, 중국과 결탁한 외주에 의한 조작선거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조작 자체는 중국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더불당은 그 결과만 받은 것이겠죠.
그리고 그 결과가 원래 약속된 결과와 달라서 당황한 것 같고요.
전 미통당에도 스파이가 있다고 봅니다. 예컨대 이준석 같은.
하나의 시나리오인데 전 매우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IT 시스템 설계자의 관점에서 추측해 본 것이고, 정말로 이러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대중들이 컴퓨터 조작이라고 추측하더라도 대부분 선거개표기 자체의 문제라 보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데, 제가 보기엔 전자개표기 자체는 그냥 단순히 입력기 이상도 이하도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좀더 쉽게 설명을 한다면 아마 다들 윈도에 엑셀을 설치해 놓고 써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 엑셀 자체는 컴퓨터에 설치되고 모든 연산이
개인의 컴퓨터에 설치된 엑셀에서 일어나죠. 그래서 대중들은 보통 전자개표기 자체에서 무슨 조작이 일어났다고 보는데요.
전 좀 다르게 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엑셀이라도 여러분이 구글로 접속해서 해당 주소만 들어가면 여러분의 컴퓨터에 설치된 엑셀과 비슷한 기능의 구글엑셀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여러분의 컴퓨터는 단순한 입력기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엑셀 연산은 지구 반대편의 구글 서버에서 진행됩니다. 즉 구글 엑셀은 어플리케이션이 여러분의 컴퓨터에 설치된 것이 아니라 구글서버에 설치되었고, 여러분의 웹브라우저는 단순한 입력기로 그 입력 결과를 구글 서버로 전송해서 그 연산 결과값을 다시 여러분의 웹브라우저로 보내주는 것이죠.
저는 이 모델이 이번 선거부정에 사용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그렇다면 실제로 조작을 담당하는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한국에 있을 가능성은 전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만약 제가 조작선거 시스템을 설계한다면 이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죠.
즉, 이것이 중국에 있을 수도 있구요. 지구 반대편 브라질 외딴 섬에 설치해 놓고 거기서 조작이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은 사실 현재의 IT 시스템 구축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가는 편의점의 POS 단말기 있지요? 바코드 찍는 단말기 자체가 무슨 연산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 단말기가 바코드로 정보를 받고, 그 정보는 서버에서 처리됩니다. 예를 들어 GS 편의점이라면 GS 서버에서 처리되고, 그 정보가 다시 포스 단말기에 뜨겠죠?
그럼 GS 서버가 반드시 국내에 있어야 처리되느냐? 아니지요, 그 서버는 북한에 있어도 되고, 중국, 브라질, 남태평양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전 만약에 선거부정이라면 이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개표기 자체는 아마 그걸 조사해도 별다른 게 안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혹시 개표기 수치를 바로 선관위 서버로 올리지 않고 중간에 검사과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말기가 있고 이것을 연산하는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있고, 그 결과를 저장하는 db 서버가 있을 것입니다.
그 중간에서 흐름을 제어하는 컨트롤러가 있을 겁니다. 이 컨트롤러가 바로 화웨이겠죠.
국내에는 입력기(전자개표기)의 조작된 결과값을 저장하는 db 서버가 있고 컨트롤러는 화웨이 제품일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조작은 중국의 어플리케이션 서버에서 이루어지겠죠. 현장의 개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수의 선관위 직원을 매수할 필요가 없고, IT담당 공무원 단 한 명만 매수하면 됩니다
바실리아tv에서 모든 선거결과를 엑셀로 분석했고, 보정값을 넣어서 조작한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조작시스템을 만드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기에 제가 조작시스템의 로직을 예상해 본 것입니다.
통계학자들이 결과값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면 이것을 검증해야 하는데, 화웨이 시스템과 전자 개표시스템을 조사해 보면 될 겁니다.
여기서부터는 현장 기술자들의 영역이지, 문과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부정선거 이슈는 기술의 영역입니다.
팬앤마이크같은 쓸데없는 토론이 아니라, 현장 IT를 구축하는 아키텍트를 섭외해서 설명하고 간단한 모의 시스템을 만들어서 시연해 보면 될 일입니다.
1차로 선관위의 IT책임자가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을 조사하면 됩니다. 이건 검찰이 할 일이지요.
정리하자면 이것은 100% 조작으로 보이며(통계학자의 계산), 조작 방법은 일정한 보정값을 더불당에 주는 방식이며(바실리안 tv 가 계산), 조작 시스템은 위에 제가 예상한 그대로입니다.
이것을 시스템적으로 설명드리면, 실시간 들어오는 전국지역구의 데이타를 미리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값과 맞추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필요합니다. 이건 단순히 전자개표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이 문제는 보안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개표기와 이와 연결된 화웨이 장비가 보안 프로토콜 안에 속해 있고, 이 자체가 조작된 것이라면 사람을 아무리 붙여도 알 수가 없죠.
즉 100명이던 천명이던 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이 아무리 봐야 할 수 있는 게 없을 겁니다.
당일날 컨트롤러로 쓰인 화웨이 장비의 로그값을 보면 좋을것 같은데, 그건 짱깨들이 담당하려나요.
사실 제가 예상이라 언급했지만, 실은 저렇게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우선 담당 it 공무원을 조사하고, 그 조사를 바탕으로 선거시스템 아키텍트 담당자를 조사하면 윤곽이 나올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LG가 도입한 선거에서 쓰인 화웨이 장비의 접속기록을 조사하면 됩니다.
[LS*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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