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毒種)들의 전성시대
독종(毒種)이란 독을 품은 모든 동식물을 일컫는다지만 흔히 사람의 성격이 모질고 잔인하고 야멸찬 것을 의미한다.이런 독종 인간들이 가장이 되고 남편이 되고 한나라의 지배자가 된다면 독종밑에서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은 어떨까?상상하기도 힘든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가정내에서는 마누리와 아이들을 매일 두들겨 패고 독종 정치가는 별별 이상한 법률을 졸개들에게 만들게 해서 백성들을 억압하고 꼼짝 못하게 만들고 저들끼리의 천국놀이를 즐길 것이다.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왕정체제를 유지 했다.
프랑스의 소위 민중혁명의 대상이 되었던 루이 16세 시대에 특권계급의 영특한 자들이 무지한 국민들을 선동해서 혁명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귀족들을 참살한 것은 역사에 기록이 되었다.ㄷ이때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단두대 즉 길로틴이 등장했다.루이 16세의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 앙트와네트가 사치가 심해서 목을 잘랐다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역사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인간의 잔악함이 당위성을 갖고 나타날때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가를 말하고 싶은 것이다.
니콜라이 2세는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다.1894년 11월1일에 1917년까지 왕위에 있었으며 본명은 니콜라이 알렉산드로비치이다.그는 레닌 등이 일으킨 볼세비키 공산당 난동으로 잡혀 일가족을 비롯해 모두가 총살당해 그의 후손들이 남아있지 않다. 비록 니콜라이 2세가 학정을 했다지만 레닌과 스탈린 같이 잔인무도하지는 않았다.여러분들이 존경하는 문호 도스토예스키를 마지막 처형 직전에 살려준 사람은 바로 니콜라오 2세였다.마찬가지로 루이 16세도 성품이 착해 무능했지만 로베스피엘같이 성품이 모질거나 악독하지는 않았다.왕족을 비호하자는 것이 아니다.
어릴때 6.25를 겪은 나는 공산당 놈들이 얼마나 잔인하다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피란 갔을때 인민군의 앞잡이로 지방 빨갱이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서슬이 퍼래 지주들 집에 나타났는데 이놈들은 바로 지주집에서 며칠 전까지 머슴살던 놈들이었다.인민군들은 이놈들을 시켜서 지주들을 학살하게 만들었다.머슴놈들이나 이를 사주한 공산당놈들 한결같이 독종들이다. 자기가 모시고 살던 주인집 아이들을 죽창으로 찔러죽인 놈들이 어디 인간인가.
문가 일당이 등장하는데 공을 세운 배신자 김무성일당과 마지막 결재를 한 황교안 같은 놈들은 인간의 아름다운 심성을 박살낸 독종들이다 70여년전 주인집 아이들을 죽창으로 찔러죽엿던 머슴놈들은 나중에 마을 사람들에게 맞아 죽거나 지리산 등으로 도망을 쳤고 지금 그 후손놈들이 공산당이 되어서 온갖 악랄한 짓을 다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독종들이 후예들이다. 뱁의 자식은 뱀이 되는 법이다.지금 국회의 공산 사상을 가진 국회의원들의 눈빛을 보라 섬뜩한 놈들이다. 문씨의 얼굴에 붙어있는 눈속에 그 음흉하고 뭐라 표현하기 힘든 살기를 느끼지 않는가.독사는 밟아 죽이고 독종 인간들은 불에 태워 죽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