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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2-13

작성자슈리크리슈나다스|작성시간26.06.11|조회수26 목록 댓글 0

신의 내재성

 

(1) 모든 것을 비추는 의식의 빛으로서

 

그 목적지인 지고한 나(아트만)는 모든 것을 밝게 비추는 태양과 불같은 발광체들조차 밝히지 못한다.

그 목표에 도달하면, 해방의 구도자들은 다시는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마치 항아리 안의 공간이 어디에나 편재하는 공간의 일부에 불과하듯이, 조건들에 맞추어 자신들을 나타내는 개별적인 영혼인 지바들은 그 목표의 부분들에 불과하다.

그 목표가 모든 것의 본질이며 모든 경험의 실제 기초 즉, 대상임을 보여 주기 위하여, 신은 다음 네 절에서 그분의 나타남을 간략히 요약하여 설명한다.

 

12. 온 세상을 비추는 태양 안에 있는 빛, 달의 빛, 불 안에 있는 빛, 그 빛이 나의 것임을 알라.

 

은 광휘를 말한다.

나의 것은 신의 것이라는 뜻이다.

혹은, ‘은 의식의 빛(차이탄야)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2) 모든 것을 유지하는 생명으로서

 

더구나,

 

13. 나의 에너지는 모든 행성들에 스며들어 그 행성들을 지탱한다. 달에 있는 나의 에너지가 식물과 채소에 영양을 공급한다.

 

에너지(오자스)’는 신의 에너지를 가리킨다.

그것에는 욕망과 열망들이 없다.

그것은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땅속으로 스며든다.

그 에너지에 의해 지탱되므로 거대한 지구는 추락하지 않으며 산산이 부서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찬양된다.

끝없이 넓은 하늘과 땅은 무엇에 의해 굳건히 지탱되는가.” “그가 땅을 굳건히 지탱한다.”(타잇티리야 상히타, 4-1-8)

이와 같이 나는 땅으로 스며들어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들을 유지한다.

그리고 나는 풍미 있는 달이 되어, 쌀과 밀 등 대지 위에 싹트는 모든 초목들을 자라게 하고 그것들을 맛 좋게 한다.

소마 즉 달은 모든 풍미들의 저장고이다.

모든 허브들 속에 맛들을 불어넣어 자라게 하는 것은 바로 풍미 있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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