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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가는 수행

입문

작성자슈리크리슈나다스|작성시간26.06.05|조회수54 목록 댓글 0

입학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집을 떠나 학교에서 장기간 동안 엄격한 규칙 하에 공부를 합니다.

그래야 사회에 나갈 수 있습니다.

입사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회사를 살아 있게 하는데 힘을 쏟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끼?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타인을 온전히 대하지 않으면

가정을 존속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구나들 즉 물질들에서 변화들을 일어나게 하는 것들입니다.

마음도 구나입니다. 

구나들을 넘어서는 것을 바랄수도 있습니다.

세상 너머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어려운 길입니다.

스스로  즉 자신의 마음으로 마음 너머로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엉적인 길들입니다.

각 종교에서 저마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진리에, 스승에 입문이 있습니디.

성당에서 세례, 견진, 꾸르실료, 혼배 성사, 종부 성사, 신품 성사 등이 있습니다.

성수를 뿌리고, 경전들을 낭송합니다.

또 그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고 말합니다. 

주는 분은 줄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는 잘은 모릅니다만

배우고자 하는 스님들은 은사에게 입문하는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그대는

깨달은 분을, 즉 마음 너머로 가 진리와 하나된 스승에게

입문한다면 행운입니다 

입문 후에도 그대는 끊임없이 진리가

그대의 마음 안에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입문은 터치, 말, 생각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접촉은 성수를 뿌리거나 손을 머리에 얹는 것 등입니다.  

말은 경전의 짧은 구절을 읽거나, 만트라를 내려 주기도 합니다. 

생각으로는 가장 강력하지만, 외부의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진리에 바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극히 성숙한 영혼에게 일어납니다. ;  

라마나는 주로 생각으로

성숙한 영혼에게 진리에의 입문을 주었습니다.

그대가 세상의 행복이 아니라 

세상 너머에 있는 행복에 자신을 바치고자 한다면 

그것을 알고 있는 구루에게

입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아주 현명해야 합니다. 

쌍카라차리야에게 입문하여 공부하려고 온

한 제자가 있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너는 누구의 아들인가? 너의 무슨 일을 하는가?

너의 이름은 무엇인가? 너는 어디에서 왔는가? , 아이야! 나는 이 질문들에 대한 너의 대답을 듣고 싶구나.’

스승에게 입문하려고 온 아이의 대답을 소개합니다.  .

"저는 인간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천상의 존재도 아니고, 브람민도 아니고,

크샤트리야도 아니고, 바이샤도 아니고, 수드라도 아니고,

브람마차리도 아니고, 가정거주자도 아니고, 숲에 은거하는 자도 아니고, 산야신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순수한 자각일 뿐입니다.

태양이 세상의 모든 움직임들을 일어나게 하듯이

저는 언제나 존재하며, 의식으로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게 하며, 감각들을 기능하게 합니다.

에테르(공간)가 어디에나 퍼져있지만 아무런 특별한 속성들을 지니고 있지 않듯이,

저도 아무런 속성들이 없습니다.

저는 의식으로 있는 나이며,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불에 열이 늘 있듯이, 저는 모든 것에 있습니다.

저는 영원하고, 차별하지 않고, 움직임이 없는 의식입니다.

이 의식으로 인해, 움직일 줄 모르는 마음과 감각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기능합니다.

저는 의식이며,

자아는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존재하지 못합니다.

마치 거울에 비친 상은

반사된 물체와 독립적이지 않듯이 말입니다.

거울을 치운 뒤에도

거울에 비친 대상이 그대로 있듯이,

저는 마음이 소멸된 뒤에도 존재하는

완전무결한 의식입니다.

저는 영원한 의식이며,

마음과 감각들로부터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마음의 마음이요, 눈의 눈이며, 귀의 귀입니다.

저는 마음과 감각들로는 인식될 수 없습니다.

저는 영원하며,

하나이며, 의식으로 있는 나입니다.

마치 태양이 여러 수면들에 반사되듯이

나는 여러 지성들에 반사됩니다.

마치 태양이

모든 눈들이 대상들을 볼 수 있도록 빛나게 하듯이,

저는 모든 지성들을 빛나게 하는illuminate

하나로 있는, 의식으로 있는 나입니다.

태양의 도움을 받는

눈들만 대상들을 볼 수 있고,

다른 눈들은 대상들을 볼 수 없습니다.

태양은 그 힘을 저에게서 가져옵니다.

물결치는 수면 위에 반사되는 태양은 부서지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고요한 수면 위에 반사되는 태양은 온전한 모습으로 있습니다.

의식인 저 역시 동요하는 지성들에서는 지각되지 않지만

고요한 지성에서는 선명히 빛납니다.

바보는 태양이 짙은 구름 속에 감추어지면

태양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듯이,

사람들은 항상 자유로운 아트만이

속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테르는 어디에나 스며들어 있지만

그 어떤 접촉으로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언제나 의식인 나는 어떤 방식으로도 영향을 받지 않은 채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제가 그 나입니다.

투명한 크리스털은 그것의 배경에 따라 달리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변치 않는 달은 물결치는 수면에 위에 반사되면 일렁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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