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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田*3선생님께,

해외강연 30주년 18개국 31회

작성시간05.07.05|조회수34 목록 댓글 0
창간 13돌 기념 - 보편적인 인간학 희망의 철학
이케다 박사의 말은 인류의 나침반
해외강연 30주년 18개국 31회





이케다(池田) SGI회장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강연한 지 올해로 30주년.

지금까지 18개국에서 31회에 걸쳐 강연을 했고, 불법(佛法) 인간주의의 영지를 세계에 제시했다. 각 강연 요지와 세계 식자들의 공감의 소리를 소개한다.<편집자>


“해외문화를 수신한 이케다 SGI회장은
평화의 문화를 세계로 발신”

- 이에 마사오 일본 히메지독쿄대학교 법학부장 -

1974.4.1 미국

캘리포니아大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21세기를 여는 제언-휴머니티의 세기로’

역사가 토인비 박사와 나눈 대담 중 생명론부터 강연을 전개했다. ‘소아’에 휘둘렸던 문명에서 ‘대아’를 근본으로 하는 문명으로 발전하려면 인간 그 자체의 불변적인 생명을 어떻게 발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 21세기는 ‘생명의 세기’여야 한다. 인간이 지성뿐만 아니라 정신적, 생명적으로도 도약해야 한다고 제창했다.

1975.5.27 러시아

모스크바大
‘동서 문화교류의 새로운 길’

문화란 조화성, 주체성, 창조성을 골격으로 한 강인한 인간생명의 산물이다. 러시아문학의 궤적은 문화가 지닌 인간해방의 역할을 시사하고 있다고 논술했다. 또 상호성, 대등성, 전반성이 일관되어 있는 진정한 문화교류만이 이민족(異民族)과 이문화(異文化)에 대한 존경심을 키운다.

‘정신의 실크로드’로 세계를 종횡으로 이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1980.4.22 중국

베이징大
‘새로운 민중상을 구해’

부제 ‘중국에 관한 내 고찰’. 중국의 ‘신(神)이 없는 문명’이 가져온 세계관의 특징은 ‘개별을 통해 보편을 본다’는 말로 집약할 수 있다고 언급.

‘새로운 보편주의(普遍主義)’의 주역은 새로운 민중 서민군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중국의 역사와 현실의 행보는 그러한 미래를 여는 에너지를 간직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1981.3.5 멕시코


과달라하라大
‘멕시코의 詩心에서 생각되는 것’

일본과 멕시코의 관계나 멕시코 문학에 흐르는 시심에 대해 언급했다.

평화나 문화교류라도 마음의 회로가 열려 있지 않으면 ‘그림의 떡’과 같다고 주장했다.

각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속에서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의 사이에 평등 호혜가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민중상호간의 마음의 교류가 불가결하다고 호소했다.

1981.5.21 불가리아

소피아大
‘동서융합의 녹야를 구해’

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인 면에서도 동과 서가 서로 섞여 융합한 불가리아 민족정신에 새로운 인류사회를 구축하는 열쇠가 있다고 기대했다.

또 불가리아 정치종교사(政治宗敎史)를 읽고, 정치나 종교는 ‘인간을 위해’ ‘민중을 위해’ 봉사한다는 점을 사수해야 그 본래의 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논했다.

1983.6.7 루마니아

부쿠레슈티大
‘문명의 교차로에 서서’

하나의 ‘전체’로 결합이 더욱 견고해 지는 현대세계.

그런 반면 민중의 마음에 계승되는 고유 문화라는 ‘부분’을 등한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각각의 전통문화를 빛내며 그것을 결합시키는 보편적 정신적 가치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민중의 마음의 토양 위에 여는 새로운 휴머니즘 구축을 호소했다.

1984.6.5 중국

베이징大
‘평화를 향한 왕도-하나의 고찰’

중국 3천년 역사의 원동력은 ‘문(文)을 존경하는’ ‘상문(尙文)’의 기풍이라고 지적. ‘상무(尙武)’가 아닌 ‘상문’이 바로 ‘국가의 억제력’이며 평화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문’의 근저에 있는 ‘인간이 원점’이라는 시점에 주목. 서양의 ‘신(神)’에 대한 중국의 ‘천(天)’은 현실에 맞게 인간 쪽에서 내발적으로 묻는 대상이라고 했다.

1984.6.9 중국

푸단大
‘인간이 바로 역사창출의 주역’

근대 서구의 역사관은 실증성, 객관성을 중시해 ‘인간’을 조연으로 몰아냈다.

그러나 중국의 전통적인 역사관은 역사적 경험을 ‘거울’로 삼아 미래를 방향 잡는 자립된 인간관, 세계관의 확립을 촉구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사를 위해 ‘인간’이 바로 주역이라는 역사관 확립과 ‘우주선 지구호’에 사는 지구시민의 연대가 급선무라고 논했다.

1989. 6.14 프랑스

프랑스학사원
‘동서에 있어 예술과 정신성’

예술이란 정신성의 발로이고 ‘결합의 힘’을 요인으로 한 ‘완전히 통일된 것’을 나타낸다.

예술의 힘을 발현시키는 유기적인 ‘장(場)’의 누락을 채우기 위해 ‘자기 완성을 위한 끊임없는 능동적 실천’에 따른 ‘창조적 생명’의 개화와 인간의 내면적 변혁이 예술을 비롯한 인간의 영위를 활성화시키는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990.3.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大
‘융합의 땅에 울리는 지구주의 고동’

21세기의 과제는 국가주의와 지구주의의 융합이라고 지적. 아르헨티나가 갖는 ‘개인의 자립’과 ‘세계성’이 조화하는 ‘코스모폴리탄(세계시민)적인 인간상’이 시대의 선구라고 말했다. 앞으로 급부상할 인권문제에 아르헨티나의 젊은 세대가 넓은 시야와 인류 이익이라는 발상으로 임해주길 기대했다.(대독)


1990.5.28 중국

베이징大
‘교육의 길 문화의 길-한가지 고찰’

‘인간 완성’을 지향하는 교육사상에 나타나는 중국의 전통정신은 새로운 세계상의 형성에 공헌. 중일 우호가 아시아, 세계평화 실현의 기반. 인간정신에 ‘영원’ ‘보편’을 향해 비상하는 날개를 달아주는 ‘문화’의 빛과 ‘평등’ ‘공감’을 기르는 ‘교육’의 교류로 민중간에 영원한 ‘마음의 연대’를 맺길 바랐다.

1991.1.30 중국

마카오大
‘새로운 인류의식을 구해’

‘민족의식’을 ‘인류의식’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들기 위해 중국문명의 전통인 코스모스(내적조화) 감각에 주목. 마카오대학교의 모토인 ‘오상(五常:인, 의, 예, 지, 신)’에 담겨진 1. 인류애에 대한 자각 2. 에고이즘의 극복 3. 타자(他者) 존중 경의 4. 지혜의 용현결집 5. 성실함만이 21세기의 새로운 지표(指標)라고 논했다.

1991.4.21 필리핀

필리핀大
‘평화와 비즈니스’

비즈니스가 평화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자본 윤리’를 ‘인간 논리’로 리드해야만 한다.

따라서 비즈니스인에게는 ‘공정’의 정신이 필요하며 그 정신은 이상과 현실의 틈새라는 고민 속에서 보편적 정신으로 빛난다. 그리고 전체익에 입각한 판단을 가능하게 해 빈부의 모순, 환경 파괴를 비롯한 모든 문제를 극복한다고 말했다.

1991.9.26 미국

하버드大
‘소프트 파워 시대와 철학’

부제 ‘새로운 미일 관계를 열기 위해’ ‘소프트 파워’ 시대를 여는 키워드로 ‘내발적인 것’에 대해 언급.

불교의 ‘연기(緣起)’관에 대해 말하고 내발적 정신에 지탱되는 자기 규율(自己規律)의 마음이 필요하며 생명존엄의 세기에 공헌하는 철학의 복권(復權)이 있다. 그 토양 위에 ‘소프트 파워’ 시대가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

1992.1.30 중국

홍콩중문大
‘중국적 인간주의 전통’

중문대학교 모토인 ‘박문약례(博文約禮)’에 대해 언급, 어떠한 시대라도 ‘인간’을 기축으로 한 중국적 인간주의에 대해 언급. ‘중도’ ‘중용’ 등 중국 고래의 ‘중’의 덕에 맥동치는 ‘자율의 정신력’을 말했다.

이데올로기가 맹위를 떨친 20세기에서 21세기로, 인간의 내면적 규범의 확립을 제일의(第一義)로 하는 중국의 훌륭한 정신성 재생을 기대했다.

1992.2.11 인도

간디기념관
‘전쟁 없는 세계를 지향해-간디주의와 현대’


간디주의를 낙관주의, 실천, 민중, 총체성이라는 4가지 관점에서 고찰.

“나는 인간의 활동과 동떨어진 종교는 모른다. 종교는 다른 모든 활동에 도의적으로 기초를 제공한다” 등 간디의 신념을 소개해, 그가 이상(理想)으로 생각한 ‘열린 정신성, 종교성’이 바로 흉포한 이데올로기에 상쳐 받은 인간을 소생시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1992.6.24 터키

앙카라大
‘문명의 요람에서 새로운 실크로드를’

실크로드의 양단에 있는 일본과 터키의 문화적 친근성을 언급.
터키의 케말파샤 초대 대통령의 ‘케말주의’에 대해 말하고 ‘강한 의지로 지탱된 균형감각’ ‘민중과 고락을 함께 한 행동’을 논했다.
또 초대 대통령이 교육을 중시한 자세에 주목. 이런 정신적 유산을 살려 세계평화에 공헌 하자고 말했다.

1992.10.14 중국

중국사회과학원
‘21세기와 동아시아문명’

21세기에는 동아시아가 경제문화면에서 중요한 영역을 형성할 것이라고 지적. 공자나 천태의 사상을 통해 동아시아에 일관된 ‘공생의 에토스(도덕적 기풍)’를 논급했다.

‘공생의 에토스’에 결정(結晶)된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를 들며 21세기 세계는 ‘공생’의 철학, ‘이타’의 정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3.1.29 미국

클레어몬트맥케나大
‘새로운 통합원리를 추구’

냉전 후 세계에 필요한 것은 ‘인간’의 내면에 뿌리 내린 통합원리이며 ‘전인성(全人性)’ ‘전체성’의 소생이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전인성’의 복권을 위해서는 1. 점진주의 2. 대화 3. 정신을 통합시키는 인격 형성을 위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시사. 더욱이 불법에서 설하는 ‘십계호구(十界互具)’라는 철리의 탁월성에 대해 말했다.

1993.2.12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인간문명의 희망에 찬 내일을’

브라질 국민성에는 과학기술문명의 보편주의와는 다른 인간생명의 모든 영역을 소생시키는 ‘크나큰 보편’이 숨쉬고 있다.

다양성과 조화가 양립(兩立)하는 ‘지구문명’ 구축을 위한 브라질의 역할을 강조했다.

더욱이 21세기 문명의 골격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교적 도그마를 배제하는 ‘내적 투쟁’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1993.9.24 미국

하버드大
‘21세기 문명과 대승불교’

‘죽음을 망각한 문명’이라는 현대문명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도로써 대승불교의 생명관을 소개.

1. ‘차이에 대한 구애’를 푸는 대화 2. 유한한 자기를 초월한 영원성에 대한 기원과 융합 3. 만물공생의 대지를 창조하는 ‘연기관’ 등을 지적. ‘생(生)도 환희, 사(死)도 환희’라는 생사관에 입각한 인격의 연대로 ‘제3의 천년’을 열고 싶다고 바랐다.

1994.1.31 중국

선전大
‘인간주의의 끝없는 지평’

세계 위기의 본질은 ‘인간성의 위기’이고 ‘정신성이 없는 전문인’을 낳는 현대문명의 어려움에 대해 중국 역사에 흐르는 독자적인 ‘인간주의’ 수맥에 착안했다.

유기적인 자연관에 의해 지탱된 자율적인 인간상을 들어 ‘사회주의 시장경제’ 추진 등, 모순 속에서 선택 사항을 모색하는 중국의 지혜와 점진주의의 가능성에 기대를 보냈다.

1994.5.17 러시아

모스크바大
‘인간-크나큰 코스모스’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러시아 정신사에 일관된 이 문제의식을 염두에 두면서 대승불교가 설하는 생명변혁, 인간형성의 특징을 3가지에 걸쳐 강연했다.

1. 외부로부터가 아닌 인간 내면에서 만드는 규범성 2. 만물의 공생을 촉진하는 보편성 3. 소생을 가능하게 하는 내발성을 강조해 21세기 인간부흥에 전력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1994.6.1 이탈리아

볼로냐大
‘레오나르도의 통찰과 인류 의회’

부제 ‘유엔의 미래에 대한 고찰’. 유엔 활성화의 열쇠는 ‘세계시민’ 배출결집에 있다.

세계시민상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들어 내면을 변혁하는 ‘자기를 통제하는 의지’, 창조를 계속하는 ‘끊임없는 비상’ 이 두가지 점에서 휴머니즘을 논했다.

이 정신유산이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의 빛이 된다고 말했다.

1995.1.26 미국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평화와 인간을 위한 안전보장’

인간자신의 변혁을 피하면 평화에 대한 노력이 역효과로 될 수 있다. 이것이 20세기의 교훈이라고 제기. 인간의 안전보장을 위해 국가와 같은 외적 조건이 아닌 인간혁명의 사상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위에 1. 지식에서 지혜 2. 일양성에서 다양성 3. 국가주권에서 인간주권, 이라는 3가지 점에서 인류적인 발상의 전환이 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

1995.6.26 스페인

아테네오문화학술협회
‘21세기 문명의 여명을’

부제 ‘파우스트의 고뇌를 초월해’. 21세기 문명은 근대 산업과학기술문명의 연장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근대문명의 ‘빛과 그림자’ ‘정과 부’의 측면을 준별해 ‘빛’과 ‘정’의 부분을 계승하는 길을 1. 부동의 자기를 확립하는 ‘자율’ 2. 대아에 살아가는 ‘공생’ 3. 인격 연마를 지향하는 ‘도야’라는 3가지 점에서 논했다.(대독)

1995.11.2 네팔

트리부반大
‘인간주의 최고봉을 바라보며’

부제 ‘현대에 사는 석존’. 인류의 교사 석존의 행동을 언급. 그 불멸의 정신을 ‘지혜’와 ‘자비’의 두가지 측면에서 고찰. 석존의 ‘지혜의 큰 빛’에 1. 생명으로 되돌아 가라 2. 민중에게 배워라 3. 지혜로 지식을 살려라라는 지침이. ‘자비의 대해(大海)’에 1. 자비의 행동이 인류의 사명 2. 부동의 자기를 구축하라 3. 자타 함께 행복을 이라고 논했다.

1996.6.4 미국

사이먼위젠탈센터
‘마키구치 쓰네사부로-인도와 정의의 생애’

1943년 마키구치 초대 회장은 치안유지법 위반과 불경죄로 검거. 군국주의에 결코 굴하지 않고 옥중 투쟁 끝에 옥사했다. 정의의 인권투쟁을 관철한 초대 회장의 발자취를 더듬어 ‘국권보다도 인권을’ ‘국가주의보다도 민중주의를’라는 신념을 논급. 그 유지는 창가학회의 평화운동에 계승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1996.6.13 미국

컬럼비아大
‘지구시민 교육에 대한 고찰’

교육이 평화의 왕도이고 인도주의 원동력이다. 일찍이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가르친 존 듀이 박사와 그 교육철학을 존경한 마키구치 회장에게 통하는 ‘지구시민’교육의 비전을 말했다.

지구시민 육성의 요점으로 ‘교사야말로 학교 그 자체’라고 강조. 더욱이 ‘교육권’ 확립과 ‘세계교육자 서밋’을 제창했다.

1996.6.25 쿠바

아바나大
‘신세기로 크나큰 정신의 가교를’

새로운 천년에 인간존엄을 기반으로 하는 문명을 구축하고 싶다고 역설. 쿠바의 영웅 호세 마르티의 사상에서 ‘정신의 가교’를 키워드로 21세기 문명의 요건을 논했다. 제1로 시심에 따른 ‘소우주(인간)와 대우주의 가교’, 제2로 타인을 위한 봉사를 통한 ‘인간과 인간의 가교’, 마지막으로 ‘교육이 바로 미래를 위한 희망의 가교’라고 말했다.

1997.10.21 인도

라지브 간디현대문제연구소
‘뉴휴머니즘의 세기로’

아소카 대왕, 마하트마 간디, 네루 총리가 실천한 인도 전통의 ‘비폭력’ 정신이 바로 세계를 리드하는 사상이고 근대문명의 한계를 극복하는 열쇠라고 논했다.

‘살생하지 마라’를 절대적인 황금률로 하는 ‘우주적 휴머니즘’의 확립을 호소, 그것을 실현시키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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