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無 경험 → 910점) 3개월 후기

[김상훈.]

후기 .시작. 할게요. (글재주가 없어 간략히...)

저는 일반인 수강생입니다.

이직을 위해서 토익성적이 필요한,  토익경험이 1도 없는, 토익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직장인이였지요~

공부를 시작은 해야겠고 어디학원을 다녀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수토익 수강생이였던 친구의 추천으로 수토익을 알게 되었어요.

방학기간의 치열한 수강신청 경쟁에 밀려  1월은 실패...로 건너뛰고... 2월부터 듣기 시작했어요. 

저는 따로 영어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살다가....토익점수에 대한 필요성을 간절히 느끼고  급한대로 1월 한달동안  시중에 파는 토익문법 기본서만 겨우 한번 읽어본 상태였어요.

그래도 기본서를 한번 읽어봐서인지 중급반 수업을 조금은 알아들었어요.  

   - 저는 수강신청 할 때 기초반을 수강해야할지 중급반을 수강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했었는데,

      문법 기본서정도는 한두번 읽어보신 분이라면 중급반을 추천해요. (제 기준에서...)

2월 중급반:

쌤이 주시는 방대한 양의 과제를 하루하루 힘겹게 소화했더니 더 방대한 주말과제가 기다리더군요. ... 

성적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수업이란걸 느꼈죠..

 (쌤이 주시는  요약자료(?)가 아주 유익해요. 외우라고 하는건 진짜 꼭 외워야해요.)

오전수업이 끝나면 거의 하루가 다 갈동안 과제에만 매달렸어요 .  그렇게 한달을 했더니 문법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고급반행을 결심했지요.

3,4월 고급반:

고급반은 문제풀이반이에요. 근데 문제들이 하나같이 고급져요(난이도 上上上)   하지만 우리는 고급지지못했죠................... 

문제풀고 채점하고 풀이하고,  그리고 문제 풀이 후에 해주시는 쌤의 맞춤형 특강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유익해요.

어.... 음... 핳..

아 그리고, 수토익을 하면서 느낀 건 스터티!참여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 

강제성도 부여해주고 공통된 목적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함께 으쌰으쌰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저를 마지막으로 모두 900의 벽을 넘었군요. 진경지희모두수고했슈. 그리고 아직 올라오지않은 도윤이의 후기를 기다리며..

글솜씨가 없어 여기서 급하게 후기를 마치나.....

수토익은 베스트 (that 본인의 약한 의지력을 채찍질하며 빠른 성적상승으로 가는) 입니다.  

[류지은]

쌤이 매일 언급하시는 분이라 이름이 익숙하네요ㅎ 축하드려요!^^

[김상훈.]

아 ㅋㅋㅋㅋㅋㅋ언급....ㅋㅋㅋ 감사합니다 ^^ 점수갱신을 위해 달려보아요.

[★ 수쌤 ★]

상훈아~~~ 아놔 이 끝까지 멋진 녀석!!! 될놈 될놈 뭘해도 될놈!!
열심히 공부한 네 노력이 만들어낸 정직한 결과라고 생각해. 울 상훈이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엄. ^^
너마저 떠나고 나면 나는 서운해서 어떻게 수업을 할려는지... 나 진짜 느그들 홀릭이다. 진짜~~~~
애들(지희랑 진경이)말대로 '다 가진' 상훈아~~~ 날아 올라서 세상을 누비거라!!!
진짜진짜 축하한다~~!!

PS: 후기 갱신하는 날이 곧 올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

[김상훈.]

감사합니다 쌤.
정든 수토익, 막상 졸업하려니 너무 아쉬워요.
후기갱신 꼭 하겠습니다요

[김정인2]

성실함의 대명사 상훈오빠 ㅎㅎㅎ 축하해용 ㅋㅋㅋㅋㅋ 총무가 정말 세심함을 요구하는 건데...너무 멋잇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