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핀 벚꽃
오늘도 또한
옛날이 되어버렸네
고뱌야시 잇사
가는 봄이여,
새는 울고,
물고기의 눈엔 눈물
마츠오 바쇼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밧줄에도 걸리지 않는
물속의 달
요사 부손
날은 춥지만
둘이서 자는 밤이
든든하여라
마츠오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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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핀 벚꽃
오늘도 또한
옛날이 되어버렸네
고뱌야시 잇사
가는 봄이여,
새는 울고,
물고기의 눈엔 눈물
마츠오 바쇼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밧줄에도 걸리지 않는
물속의 달
요사 부손
날은 춥지만
둘이서 자는 밤이
든든하여라
마츠오 바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