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패션코디

치명적인 매력, 레깅스패션 200% 활용법

작성자겟 스타일|작성시간10.01.09|조회수366 목록 댓글 0

치명적인 매력, 레깅스패션 200% 활용법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리는 여자~♪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모를 [희망사항]의 노래 한 토막이다. 여자의 날씬한 다리는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하지만 여자들에게는 희망이다. 날씬한 다리를 뽐내고 또각 또각 걸어가는 여성의 모습이야 말로 여자를 여자답게 만드는 스타일의 자신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하체의 저주라 일컫는 건강한 다리라인에 눈물 떨구는 여자들도 많다. 동양인 체형상 하체비만인 여성의 수가 많아 저런 노래까지 부르면서 예쁜 다리에 집착하는 남자들의 과한 욕심이 야속하고 눈물겨울 때가 있다.  


그렇다고 꽁꽁 싸매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 맨다리 노출이 힘든 경우라면 더 더욱 잘 고른 레깅스 한장이 빛을 발한다. 다리체형의 커버 뿐 아니라 요즘 같이 강풍에 날려갈 것 같은 추운겨울에는 탁월한 보온효과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실용만점의 패션아이템이다.



레깅스는 어떻게 입어야하나 했을 때 예전같으면 원피스, 롱티셔츠 또는 청치마와 함께 입어라 했겠지만 요즘 같은 때에는 치마도 원피스도 없이 레깅스의 독립선언으로 대담한 스타일도 선보일 수 있다. 헐리웃에서 옷 좀 입는다 하는 스타들의 경우 레깅스만 딸랑 하나 입어 대담한 레깅스룩을 선보이나 뭇 여성들이 겁없이 따라하기엔 정신줄 놓고 아랫도리를 깜박 잊고 안 입고 나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블랙, 의상에 따라 두께를 다르게

다른 컬러는 몰라도 블랙 만큼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어떤 옷에도 척척 맞아주시니 다른 옷에 맞혀주기 편하고 입으면 다리도 가늘고 길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 뿐 아니라 시크하고 세련된 광기를 발산해 '좀 있는 여자'의 이미지를 잘 살려주는 기특한 컬러임에 틀림없다.

출처[바로가기]
블랙도 블랙나름인데, 레깅스라해서 모든 옷에 다 걸칠 수는 없을 뿐더러 옷에 잘 맞는 찰떡 궁합 아이템은 따로 있다. 레깅스를 신을까? 스타킹을 신을까? 고민되는 순간이 온다면 '파티룩'에는 다리의 피부가 살짝 비치는 것이 섹시하고 두툼한 아우터와 매치할 때는 불투명의 블랙이, 캐주얼에는 레깅스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선화 몰카

블랙이 날씬한 효과를 주지만 올겨울 유행하고 있는 가죽레깅스의 경우 광택과 화려함으로 인해 다리의 결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다라라인을 꺼내놓고 자랑하고 싶을 정도가 아니면 다소 꺼려지는 레깅스 중 하나이다. 가죽 레깅스의 경우 표면무늬와 유광과 무광으로 나눠지는데 날씬한 효과를 원한다면 번쩍거리는 화려함 보다는 무광이 덜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톤온톤, 레깅스와 의상을 비슷한 색상으로

레깅스를 입되 튀는 스타일보다는 어떤 옷에든 잘 맞고 편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는 검은색, 회색, 재빛, 밤색 등의 짙은 컬러가 좋다. 짙고 다른 옷들과 매치시키기 쉬울 뿐 아니라 다리까지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출처 [바로가기]
의상에 어울리는 레깅스 색상을 고를 때 손쉬운 방법은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매치시켜 주는 것이다. 검은색 의상에 회색 레깅스나 그린색 티셔츠에 그린과 옐로우 중간 계열의 레깅스의 매치는 전체적으로 잘 어울어진다. 단 색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단조로워지기 쉬우므로 아이템별 소재를 달리해 주는 것이 색다르고 스타일리쉬한 멋을 전해준다.






튀는 컬러, 의상은 심플하게

겨울에 의상이 다소 칙칙하거나 무겁게 다가온다면 옷을 갈아입기 보다는 레깅스 하나만 바꿔신어도 훨씬 생기있고 화사해진 느낌을 줄 수 있다. 레깅스에 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만큼 의상에 많은 컬러를 쓸 경우 다소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의상은 심플하고 색상은 전체적으로 3가지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출처 [바로가기]
스커트+스타킹+신발과의 매치가 아주 중요한 요소 이므로 스커트와 슈즈를 같은 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메인 컬러와의 조화를 이룰수 있다. 옷에 맞추면 구두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구두와 발 모양이 이뻐야하고, 다리 전체를 한번 훑어보게 하므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좋다. 레깅스의 컬러를 구두에 맞추면 롱부츠를 신은 효과와 같아 옷을 돋보이게 하고 다리를 깔끔하게 해준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을 때는 현란한 패턴의 스타킹 보다 무늬가 없는 컬러 스타킹을 신는 것이 세련되고 정돈되어 보인다. 스타킹 색상이 튀기 때문에 의상의 패턴이나 색상은 심플한 느낌으로 매치해야 스타킹의 포인트가 살아 섹시한 로맨틱한 느낌을 줄수 있다. 이때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하이힐이나 힐이 있는 부츠와 매치해주는 것이 좋다.




패턴, 혼자 놀게 하면 안 돼

비비드까지 섬렵했다라면, 주의 깊게 볼만한 것이 "빅패턴"이다.
유행이라는데.... 하고 무작정 시도하기에 빅패턴은 레깅스만 둥둥 떠나닐수 있을만큼 '모 아니면 도'가 될수 있는 다소 위험한 아이템이라 할수 있다. 보는 사람 부담스럽지 않고 입어서 "간지" 절로 난다라는 칭찬까지 받을 수 있는 빅패턴 스타킹 코디에 있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들이 있다.

출처[바로가기]
커다랗고 알록달록한 패턴 레깅스에는 같은 컬러 계열의 하의와 매치 하는 것이 가장 세련되어 보인다. 톤 다운된 컬러의 팬츠나 스커트와 같은 컬러감이 가미된 레깅스를 매치해 마치 한벌인것 처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라 할수 있다.


아프리카 초원을 뛰어노는 애니멀을 다리 위로 옮겨놓은 애니멀 패턴도 레깅스로 활용하기 좋다. 가을에 많은 여성아이돌이 입고나온 찢어진 레깅스도 시도해볼만한 독특한 스타일 중 하나이다. 다만 패턴이 화려할 수록 시선이 다리로 가기때문에 다리결점이 노출이 되기 쉽다. 인생굴곡곡선사이트





레깅스, 체형에 맞는 것을 골라야

출처 [바로가기]
키가 작을 경우, 스트라이프나 헤링본 패턴의 레깅스는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도록 하기 때문에 작은 키를 커버해준다. 짧은 다리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레깅스와 구두의 색을 통일하거나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다리가 굵은 경우,  세로 스트라이프 레깅스나 사선으로 패턴이 있는 것, 작고 세로로 배열된 패턴
이 다리를 날씬해 보이도록 한다. 사선 무늬가 들어가 있는 것 역시 다리를 날씬해 보이도록 한다. 하지만 눈에 띄는 세로줄 패턴이 하나만 들어간 스타킹은 세로선을 분할하여 다리가 굵어 보이거나 휘어 보일 염려가 있다.

레깅스의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하면 다리가 훨씬 굵어보이는 느낌을 주며 발목 위로 끊어진 레깅스는 다리가 짧아보이기 까지 한다. 미안한 얘기지만 요런 몸매, 좀 가려입을 필요가 있다;;;;

다리가 휜 경우,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깅스는 다리의 휜 곡선을 그대로 노출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사선 배열의 스타킹이 휜 형태를 감춰주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착시효과를 일으켜 다리라인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플라워나 원형 패턴 역시 휜 모양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치마에 원피스에 두루 쓰이다 이제는 솔로로 독립하기 까지한 "국민레깅스 패션"
사계절 사랑받지만 특히 겨울에 더욱 사랑을 받으며 여성들의 옷차림을 결정짓는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따뜻하고 의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데다 다리도 커버해주는 레깅스로 겨울 스타일리쉬한 변신을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콘텐츠가 유익하셨다면 노란별표 꾹 눌러주세요^^*

 섹시 카리스마 '유이'-연예인 스타일변신 6단계

호감도 높이는, 황정음 캐주얼룩 코디방법 4가지
패딩패션 지존, 황정음스타일 따라잡기
예쁜 몸매 만드는 '원피스'로 멋내는 방법
폭풍간지, 옷 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

2010년 첫 메인,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