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일벙 후기....꺄~~~~~~~~~~~

[깜장앨리스]

일벙지기라...
그게 뭡니까???
먹는 것도 아니고 무지무지 어려운 거 아닙니꽈?

올리비아와 깜장앨리스(이하 깜앨)는
그런 무시무시한 건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
과연 잘 할 수 있는 것인가...
고민과 염려 한가득 안고,
시작합니다.

일벙지기!!!!


9시 칼 같이 내려와
입구에서 일벙지기라고 했더니
신기한 티켓을 주더군요.

번호표 외엔 받아본 적 없는
깜앨은 무척 신기방기~
(사진을 남겨놨어야 했는데 못 찍었네요. ㅠ)

간식은 던킨!!! 으로 준비했는데,
협찬도 던킨!!!

두둥....

오늘 도넛 파뤼파뤼~~~~~

모두 맛나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저의 애정하는 마음입니다 ㅋㅋㅋㅋㅋ)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도록
폭풍 칼질칼질!!!!

협찬해주신 분들 감사 인증샷~~~!!

아름다운 엘사님 협찬!
엘사님과 일벙지기들의 마음이 통했었나봐요~~
엘사님 맛있는 간식 감사합니다~~~

멋쟁이 재헌님의 협찬!
인기 폭풍이었던 간식이었습니다.
재헌님 협찬 감사합니다.

올리비아의 협찬!
우리의 센스쟁이 올리비아.
간식 협찬 감사감사~~~.

턴사장님의 협찬!
특별히 비가 온다고 따뜻한 커피꼬레도(? 맞나요? 제가 이름을 잘 몰라요. 틀리면 알려주세요. 정정할게용)를 협찬해주셨습니다.
협찬 감사합니다~~~.

흥~~~~~~이 많으신!!
흥남이님의 샹그릴라~~~~
제가 정확하게 아는 몇 안 되는 술 중 하나입니다.
술이 모자라서 샹그릴라 노래를 불렀더니,
흥남이님이 바로 주문해주셨더랬죠~.

흥남이님 협찬 감사합니다!

칼을 들고 있지만
플라스틱 칼(첨엔 장난감인줄..)
무섭진 않으시죠?

도넛 칼질 끝내고
일벙 간식 준비 완료!

이제 모두 오셔서 즐겨주시면 됩니다~~~.

빨리들 오세요~~~~
기둘리는 깜앨과 올리비아.

입구에서 올리비아가
저 포즈로 기둘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가 일벙지기 한다고
특별히 화장(? 세상에서 젤 어려운 게 화장이라는 올리비아)도 하고
이뿐 옷도 준비해왔답니다.

평소 빠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아주 새침새침하게 앉아 있는 올리비아.
근데...
밖에 비가 온다고 하고,
사람들은 안 오고...

망벙인가...싶은 그때...


라트 쌤이신
소라쌤과 꼬꼬마쌤 등장!!!

꺄~~~~~~~

소라쌤 넘 귀욤귀욤, 멋짐멋짐~~~~~~
오늘 일벙 오신 살세라와 살세로들은 계탔네요~~

멋진 소라쌤과 요염하신 꼬꼬마쌤과의 홀딩이라니!

근데 왜 꼬꼬마쌤 사진은 없는 거죠. ㅠ
아쉽네요.
꼬꼬마쌤 이날 완전 섹쉬미 폭발이었는데!!!

망벙일까 마음을 졸였으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즐살을 즐기시는 라파인들 순간 포착!!

일벙에 와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벙지기 이런 게 처음이라
걱정 마니 했는데,
다들 챙겨주시고
협찬도 마니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주 라트와 함께하는 일벙도 함께 해주세요~~~~

[깜장앨리스]

ㅋㅋㅋㅋㅋ 꼬꼬~~~ 오늘 왕~~~~

[100기♡꼬꼬♡]

오늘 언니 지기야?

[깜장앨리스]

100기♡꼬꼬♡ 아니아니~~~ 난 지기는 아니었옹~~~ ^^ 그냥 놀러감~

[100기♡꼬꼬♡]

깜장앨리스 그랬었군ㅎㅎ

[턴다방~박양♬]

도넛준비해주어서 넘 맛나게 먹었어용~~^^~~커피꼬레도라고 쓰고 카페꼬레도라고 읽겠사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