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기>]3월 18일 일벙후기☆

[노리♥]

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 라파 일벙지기 캘빈&노리 입니다!!

정말 봄이 가까워졌는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어제는 봄비가 촉촉히 내려서 불참자가 많을꺼라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이 수업을 듣고 턴빠로 향했네요~ :)

우선 어제의 일벙은 위의 사진의 캘빈 오빠와 함께 하였습니다.

*특이사항 : 기본 매너가 장착된 자상한 스타일, 매운맛을 매우 좋아하시며 잘 드심!, ☆☆☆솔로

그리고 처음 일벙지기를 해보는 동생들의 도움요청에, 기꺼이 도와주시겠다며, 일찍 나와서 도와주신 우리 허자 오빠 ^^!! 넘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사람이 함께 저녁을 먹고 준비를 했답니당~~

* 특이사항 : 더 많은 설명이 필요없이 진짜 춤만 춤, 공연마니아, ☆☆☆솔로

착한 두 오라버니이니 많은 관심과 관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일벙이야기로 돌아가서...!!
어제 정말 일벙 간식이 풍성했어요!!
언제나 많은 협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쨔잔!!! 오늘의 간식!!
우선 세팅 전에 가지런히 줄세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건강과 살세라들의 다이어트를 생각한 과일부터, 역시 출출할때 가볍게 손이 갈 수있는 과자까지...

일명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 과일!! 자몽이 친구 스위티와 오렌지 / 협찬 by.스카

스카오빠가 맛있는 과일을 맛보여주고 싶다며, 준비해서 가지고 와주신 스위티와 오렌지입니당!!

그러나 그가 협찬한 것은 과일만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노동력!!!

1977년 작품 방망이 깎던 노인을 능가하는 대서사시가 온다.
2018년의 새로운 영상미로 다가온 작품, 스위티 깎던 스카!!

과일을 깎는데 위생은 당연하죠, 손 씻었어요.
- 과도의 신 스카

이렇게 과일 잘 깎는 남자 처음봐서 넋놓고 구경했다고 한다.
- 일벙지기 노리

역시 하던 사람이 잘함.
- 춤만 아는 허자, 그러나 이젠 너만 알고픈 허자

** 노동력 제공의 현장 / 노동력 협찬 by. 캘빈, 래곤, 스카

마성의 남자 스카오빠 ㅋㅋㅋ
조근조근히 내부의 껍질도 까야 제맛이라는 말로 껍질까기 시작하자, 오빠들이 하나둘씩 그의 손기술에 홀린듯, 자리를 잡더니 돕기 시작!!

** 우리 라들 맛난거 먹이겠다는 일념에 일은 오빠들이 한다!!

이것은 마치 가내수공업 현장과도 같았다.
- 일벙지기 캘빈

웬지 까야할것 같았어 허허.
- 구경하던 래곤

정작 노리랑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ㅋㅋㅋㅋ
- 사진모델이 되어준 나디아

이것은 마치 시대의 흐름에 따른 신세대 가모장적 현장을 보는 느낌이었다.
- 일벙지기 노리

*** 참고로 스카 오빠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협찬 끝에 준비된 일벙간식♡♡



마음 씀씀이가 넘나 이쁜 우리 협찬러들 자랑 좀 하겠습니당!!
여러분의 협찬이 일벙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당♡♡

감사 인사 거절은 거절한다!!!!

*** 저번주에 맛있다며 극찬을 받았던 캬라멜 팝콘!! 손이 안멈춰서 곤란했던 그 맛!!! / 협찬by. (예쁜) 타라

근데 누구죠?
우리 언니 예쁜건 어찌 알아서 이름표에 지문찍은 거냐!!
예쁜 언니들 다 내꺼!!!

*** 손이 많이가나 맛있다고 극찬받은 스위티, 오렌지 협찬 / 협찬 by.스카

*** 홍콩 다녀오면서 제주도 기념품 사다주신 그분의 감귤크런치, 초콜릿크런치 협찬 / 협찬 by.주작

*** 통크게 달콤 씁쓸한 와인 한병 꺼내주셨습니다! / 협찬by. 강턴 사장님!!!!

*** 와인 짠샷, 누가 누구인가....
근데 알 필요가 있나? 술과 음악과 플로어가 있는데...

사장님, 사...사탕해요♡♡♡♡
완전 잘 마셨어요!! 알럽♡♡♡

맛난 간식과 술로 흥이 올랐으니, 이젠 춤을 춰봅시다!!

*** 10시경의 홍턴, 춤과 음악과 술♡

어제는 멋진 샤인 공연도 있었더래지요♡

춤을 좋아하시는 분들로 가득한 일턴~

일턴번개!!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 드리며!!~^^
일벙은 다음주에도 계속 됩니다.
To be continue~

[깜장앨리스]

어제 집에 누워만 있었는뎀....갈 걸~~~~!! 재밌었겠닷!!! 스카가 신의 손으로 까준 과일 먹고싶음.

[준중지기☆애쉴리]

일벙 간식 장난 아니었어요~~ 지기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당~~

[SKA - The Dancer]

즐거웠어요 ^^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

[매너]

오오 후기 잘쓰네요~~ 노리님짱 다들 어뜨케 이렇게 인재들인지 조선시대 였으면 다들 장원급제 감이네요. (일벙후기가 점점 맛집블로그 같은건... ㅋㅋㅋㅋ)

[쿠비]

호호 라트의 일벙이 갈수록 풍성해지네요 텔레포트만 할줄 안다면 매번 가고 싶은 일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