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3번 실패하고 주말에 다시 세팅 해봤습니다. 슈가산호사쓸때 용솟음 치는걸 막고자
여과매트를 역저면여과기에 감싼후 세팅했습니다.
설치후에 여전히 슈가 산호사는 용섯음 치더군요..ㅠ.ㅠ 바닥으로 가는 수류양이 많아서 그런가 하고
출수구쪽 구멍3개중에 하나를 막아서 다시 설치해봤습니다.
역저면으로 가는 출수량을 줄여도 여전히 용솟음 치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슈가사이즈바닥재의 경우 밀도가 놓아서 바닥재 골고루 물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마치 화산폭발 하듯이 수류제일 세고 바닥재 약한부분을 뚫고 한곳에서만 출수가 됩니다.
슈가사이즈로 방법을 변경해가며 총5번을 설치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역저면 방식엔 슈사사이즈 산호사는 불가능 하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역저면여과판위쪽 까지 슈가 산호사를 걷어내고 옆수조에 있던 2~3미리 산호사를 퍼와서
깔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아래쪽은 기존 슈가 그대로이며 여과판위쪽만 2~3미리 산호사로 교체했습니다.
눈짐작이지만 수조바닥 전면에 걸쳐 골고루 출수되는 느낌이구요 바닥재 용솟음도 없고 백탁 및 분진이 빠르게
제거됐습니다.
현재 저수조에 치어 15마리 입수 시켜놨습니다. 물론 빠른 물잡이를 위해 PSB 및 스펀지국물 많이 넣어줬구요.
아직까진 치어들이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번을 재설치 해본결과에 따르면 역저면여과기는 출수되는 수류가
바닥재 전면에 골고루 출수가 불가능한점으로 미뤄볼때
슈가사이즈 바닥재에는 적용이 상당히 어려울거 같습니다.
최소한 1미리 이상 2~3미리정도가 제일 무난한걸로 판단됩니다.
우여곡절끝에 현재 완성된 세팅으로 당분간 유지 시키며 수질을 지속적으로 체크해볼생각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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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우파더[81년] 작성시간 12.08.27 어우~ 슈가사이즈~ 6번 시도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ㅜㅜ
후기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준호[72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27 ^^ 고생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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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란생선(90) 작성시간 12.08.27 출수구 위에 작은 돌맹이 올려버리면 좀 덜하지 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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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준호[72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27 돌맹이로 덮어도 봤어요. 돌맹이로 덮으면 다른쪽에서 용솟음 치거나 돌주위에서 용솟음쳐요..
이게 근본적으로 해결이 어렵더군요..암튼 별거 다해본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노란생선(90) 작성시간 12.08.27 정말고생하셨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