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추운날씨] 택배,고택 배송후 물고기 입수시 요령 및 주의사항..!

작성자청룡3988 [88년]|작성시간11.10.15|조회수1,171 목록 댓글 31

안녕하세요 Lake Malawi 카페지기 청룡3988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택배 나 고택 으로 배송 되어 하루나 반나절 이상 지나고 물에 온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고기 입수 요령과 주의사항을 몇가지 알려 드릴까 합니다. 자.. 이제 완연한 가을이 시작 되었습니다. 낮이면 더울때도 있습니다만

택배가 낮에만 배송되리라는 법은 절대로 없지요,? 밤에는 그래도 열대어가 히터 없이 견디기에는 더없이 차가운 온도 입니다. 이런 날씨에도 가지고 싶은 물고기는 분명히 생기고 또,! 그 물고기는 내가 사는 지역과는 먼곳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 태반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택배 라는 이시대 최고의 서비스를 이용 하고는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기온이 밤에도 24도를 웃도는 한여름에는 택배배송시 물고기가 동사 나 반동사가 되어 오는 경우는 절대 없지요,? 문제는 가을.. 저녁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이시기 부터가 택배 배송시 문제가 되는 발단이 시작되는 시기 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물고기는 열대어 입니다. 말그대로 따뜻한 물에 살지요.. 하지만 택배 배송시에는 분명히 물이 차가워 집니다. 하지만 생명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로 포장 되어 택배가 배송되는 동안 차디찬 물속에서 열대어는 맥박이 뛰는 횟수 가 현저히 떨어지고 몸속 내장 기관들과 호흡기관들은 생명을 유지할수 있는 최저 활동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추운날씨에 열대어를 주문시켜 택배를 받으면 우리는 위의 상태가 되어있는 물고기를 받게 됩니다. 그럼 절대로 물고기 상태가 좋을리 없는 이런증상의 고기를 받게 되실겁니다.

 

1번 : 호흡이 느린 물고기

 

2번 : 헤엄치는게 현저히 느려서 슬렁슬렁,비실비실 헤엄치는 물고기

 

여기 까지는 그나마 추운날씨 배송 치고 상태가 좋게 배송된 물고기 입니다,!!!

 

3번 : 반쯤 누워서 천천히 호흡하는 물고기

 

4번 : 아예 누워서 3~4초 간에 한번씩 호흡하는 물고기

 

5번 :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죽은것 같이 누워서 아주 미세하게 아가미가 움직이는 물고기

 

대충 이런 증상들의 물고기를 받게 되실겁니다. 중1때 부터 여러 수족관에서 겨울철 핫팩을

동봉한 택배 배송을 받아본 결과 위 의 증상을 동반한 물고기들을 여럿 받아 보았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애어가 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1번 : 여름철 배송된 택배와 똑같은 시간을 어항물에 띄워 놓는다.

 

2번 : 물 맞댐시 에어레이션을 해주지 않는다.

 

3번 : 고기 상태가 좋지 않자 급한 마음에 온도 맞댐 없이 바로 물맞댐을 해버린다.

 

위 의 3가지 실수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기를 정상적으로 살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3가지

를 잘 지켰지만 그래도 고기가 죽는다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노하우는 아주 조금의 차이에 있습니다. 1번 부터 차례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1번 : 여름철 배송된 택배와 똑같은 시간을 어항물에 띄워 놓는다.

 

노하우 : 여름철에도 택배가 배송될시 물의 온도는 보통 20~22도를 유지 합니다. 여름철 가정집에 물온도는 26도 이상이지요 보통 28도 정도 될겁니다. 20도~28도 까지의 온도 격차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여름철에도 택배 배송이 되면 30분~40분을 어항물에 띄워 놓는건 예사도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겨울철 택배 배송에 물 온도가 15도 이하로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25도가 넘는 가정집 어항에 배송된 고기봉지를 40분간 띄워 놓는다고 한들 몇도나 올라갈까요,?

체 20도 맞추기도 힘이 듭니다.. 그런상태에서 이정도면 됐겠지 하고 물맞댐을 하는 순간.. 고기는 온도 쇼크를 1차로 받고 2차로 Ph 쇼크를 받고 제명이 됩니다. 그러니.. 겨울철에는 기존 어항에 온도와 배송된 고기봉지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여름철 보다 2배 이상으로 긴 시간을 어항에 띄워 두셔야 합니다. 제 경험상 최소 1시간 최대 3시간 까지도 좋습니다. 절대 고기가 누웠다고 호흡이 느리다고 당황하지마시고 고기의 모든 생체 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할수 있는 온도를 맞춰주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족관에서 산소포장을 했다면 산소로 죽을일은 절대로 없으니

봉지를 택배 받고 조금 늦게 풀어주셔도 됩니다. 온도를 맞춰주면 누워있던 고기도 다시 수평을 잡고 일어서는 경이로운 장면을 목격하실수 있습니다.

 

 

2번 : 물 맞댐시 에어레이션을 해주지 않는다.

 

노하우 :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기때문에 어항에 배송된 고기 봉지를 띄워 놓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1도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맞추기는 힘이 들지요 그런상태에서 물맞댐을 하기 위해서는 봉지에 물과 어항에 물을 아주 천천히 물맞댐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수족관에서는 계절에 관계 없이 물맞댐을 1~2시간 가량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물맞댐 과정은 고기를 입양하면서 아주 중요한 작업 입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낮아져 있는 온도에 고기는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받을 만큼 받아 있습니다. 떨어진 온도를 기존 어항에 오래 띄워 놓음 으로서 온도를 어느정도 맞추고 고기의 생체리듬이 돌아와 아가미호흡 횟수가 다시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때, 이때에 다량의 산소 공급이 정말 중요한데 정작 대야에 어느정도 온도를 맞춰서 생체 리듬이 살아난 배송된 고기를 풀어 놓고 에어 호스로 기존 어항에 물을 뽑아내어 물맞댐 하는 과정에서 생체리듬이 살아나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한 고기한태 에어 레이션을 해주시는 분은 극히 드물다는거죠... 이때 물맞댐 과정시 에어레이션을 충분히 해주시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과정 입니다. 이부분이 정말 쉽게 놓치고 지나갈수 있는 부분 입니다.

 

3번 : 고기 상태가 좋지 않자 급한 마음에 온도 맞댐 없이 바로 물맞댐을 해버린다.

 

노하우 :  이건 노하우 랄것도 없습니다. 배송된 고기가 누워서 호흡한다고 다급해진 마음에 빨리 고기를 따뜻한 어항에 넣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온도 맞댐 없이 바로 물맞댐 부터 해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하시면 고기가 제명이 됩니다. 절대 당황 하지 마시고 온도 맞댐을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하시고 물맞댐 역시 천천히 조금씩 해주시는것이 겨울철 입수 노하우 입니다.

 

★ 고기가 봉지 안에서 누워서 죽어갈 판인데 천천히 하라구요 그러다 죽으면 보상은,?

 

이건 아마 모든 수족관이 동일할 겁니다. 택배를 받고 뚜껑을 열었을때 봉지 안에서 죽어 있는

고기는 사진을 찍어 증거로 제시 했을경우 100% 재배송이나 포인트 환불 맞죠,?! 이거 안지켜 지는 수족관은 아마 한군대도 없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보험은 들어져 있으니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온도맞댐, 물맞댐 하시라는 거죠.. 봉지만 안 뜯으면 됩니다. 만약 배송됐는데 고기가 차가운 물온도에 누워서 숨만 헐떡거리고 있어서 어항에 띄워놓고 온도맞댐 했는데

그과정에서 봉지 안에서 죽었다. 나는 봉지에 봉해져 있는 고무밴딩 하나도 안 건드렸다.!!!!!!

그러면 고기는 어디서 죽었죠,? 봉지 안에서 죽었습니다. 그럼 사진 찍어서 구입하신 수족관에

증거 제시 하시고 재배송이나 포인트 환불 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온도 맞댐 잘되고 고기가 살아 났고 물맞댐 하겠다고 봉지의 고무밴딩을 푸는 순간,!! 그순간 뒤에 물맞댐 실수로 고기가 죽었다,! 그러면.. 구매자 책임 입니다. 분명히 고기가 죽었다면 사람 심리상 봉지를 풀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고 죽었다고 구입한 수족관에 항의부터 하려고 하죠.. 근데 배송된 고기 봉지를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풀었다는 것은 고기를 입수 시키려고 했다는 작은 증거가 됩니다. 고무밴딩을 푸는 순간까지는 고기가 살아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고 수족관에서는 정상적인 배송을 해줬고 의무를 다한거죠..물론 봉지 안에서 죽은 고기 사진 찍어놓고 증거 만들어 놓고 고무밴딩 푸는거랑은 상황 자체가 다르다는 거죠.. 그러니 이점의 유의 하시고 겨울철 고기 입수는 무조건 천천히 하시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 대단한 제 노하우는 아니였지만 지금 까지 청룡3988 이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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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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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광순(74) | 작성시간 14.01.20 여태까지..제대로 한게 별로 없네요...아이구야!
  • 작성자권혁대(81년) | 작성시간 14.01.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최규권(77) | 작성시간 14.03.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송상현[78년] | 작성시간 16.03.27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작성자채상원[74] | 작성시간 17.06.2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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