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2023👋🏻

[이채연]

2023년을 보내줄 때가 왔네요.

저에겐 노크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준 곡이라 23년도가 유난히 더 감사한 해였습니다. 두 개의 앨범.. 행사.. 여러 스케쥴 하다보니

1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갔네요.

흘러가는 시간이 항상 야속했었는데

저도 계속 성장하는지..ㅎ

받아들이게 되고 시간에 쫒기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제 성격상..

‘어.. 나 .. 나태해져버린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제 시간 속에 항상 채리쉬가 있었네요. 채리쉬 덕에 살고

채리쉬 덕에 무언갈 하고 채리쉬 덕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게 많아졌다는건 

”난 너 없으면 안돼“ 라고 얘기하는 거랑

같은 말인거 같은데...부담스러우려나..하하

채리쉬도 그러한가요..ㅎㅎ 나는 좋아..

함께 해왔고 함께 해나갈 채리쉬와의 여정은 

언제나 행복하고 마음 가득합니다.

 올해도 이채연이라는 아티스트를

좋아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마세요. 항상 본인의 무조건적인 1순위는 자기 자신이라는 거 .. 자길 먼저 사랑하고

아껴서 마음 속 제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주셔요. 

24년도도 잘 부탁해요. 사랑합니다🤍

[댄싱깃챈]

채연아~해피한 새해 보내보자💓

[맑은하늘]

채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canadian]

팬바부인 채연이 좋아. 팬미팅과 함께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할 것이고 나중에 컴백도 기대할께.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사이클론]

13일 팬미팅 기다리고 있을게요. 새해 목표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다치지 말고 꼭 이루어지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란]

새해 복 많이 받아 채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