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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1898 수세미

작성자이호근|작성시간26.06.21|조회수5 목록 댓글 0

하얀 구름이

기분을 닦는다


벗겨낸  때가

먹구름 되고


한소끔 소나기로 휑구니

산들바람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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