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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높낮이

작성자소연|작성시간26.06.19|조회수12 목록 댓글 0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世上]이 참 고와 보이면서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어니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았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正]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가는 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人格]은 더욱 새로워지며 더 원숙[圓熟]한 삶이 펼쳐지고 더 깊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몸은 늙었으나 새롭고 젊은 인격[人格]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衰殘]한 인격[人格]입니다. 몸은 늙어 가도 마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몸[겉]이 늙어 갈수록 마음속이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醜]하게 늙어가는 것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본질[本質]을 갈라 놓습니다. 글자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모두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 으로 살아 간다면 평생[平生]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人生]입니다. 멋 모르고 날뛰는 청년[靑年]의 추[醜]함 보다는 고운 자태[姿態]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老年]의 삶이 더욱 더욱 참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로움으로 기쁨으로 바꾸어 보세요. 노년[老年]에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人生]의 무게를 보여 주면서 그만큼 원숙[圓熟]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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