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믿으며
교회는 믿음의 대상이다.
우리는 사도신경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을 믿고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으며
성인들의 통공, 죄 사함과 육신의 부활,
그리고 영원한 삶을 믿는다.” 고 고백한다.
우리는 교회를 믿어야만 한다.
사도신경은 성부와 성자, 성령을 잘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떤 조직체로서가 아니라
하느님을 믿듯이 동일한 믿음으로
교회를 믿어야 한다고 명시한다.
어떤 면에서 하느님을 믿는 것보다
교회를 믿어야 한다는 사실이 더 어렵게 보여 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교회에 대한 믿음을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면
우리는 이쪽저쪽 모두에서 믿음을 잃어버리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자리요 터전으로서
우리에게 교회를 주셨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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