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빈국과 문화 대국
대한민국에는 없는 것이 2가지입니다.
첫째가 국토가 좁습니다.
한반도 전체가 22만 평방키로인데다 남북으로 분단이 되어 북한 쪽이 12만 평방키로를 넘어서고 남한은 9만 평방키로가 못 됩니다. 거기에다 휴전선에 가로 막혀 섬 아닌 섬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려면 비행기나 배가 아니고는 나갈 수 없습니다.
둘째 자원이 없습니다.
자원이 없기에 스스로 무자원 국가라 부릅니다. 자원이라고는 강원도에 캐다 만 석탄이 있고 골짜기에 자갈, 모래 정도가 있을 따름입니다. 그 자갈, 모래도 건축에 다 소비하여 버려 지금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있는 것 1가지입니다.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잘났기에 세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골프, 양궁, BTS까지 세계에서 1등을 달리기에 문화 대국이라 부릅니다. 일찍이 김구 선생이 이르기를 우리 겨레가 세계에 자랑할 것은 문화라면서 문화 대국에의 꿈을 말했습니다. 지금 이 겨레는 남북이 분단되어 있고 정치가 후진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문화만큼은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실로 고마운 일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였던 Paul Tillich가 강조하기를 문화의 힘이 나라와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 문화의 중심이 종교임을 강조하면서 문화 신학을 주창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 개신교가 이제나마 강조하여야 할 분야가 문화 선교입니다.
-김진홍목사의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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