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이 짧았다.
글쓴이/봉민근
나는 늘 바보 같다.
기도 할 수 있는데
나에게는 하나님이 계신데
늘 걱정하고 근심에 쌓여 세상을 살아간다.
나의 생각이 짧아도 너무나 짧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데
내가 기도해야만 나를 돌아보실 것 같다는 생각에
기도가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내가 억지로라도 하나님을 불러야
나를 사랑하실 것이라는 착각에 빠질 때도 있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나를 사랑하시며
늘 곁에 다가와 계신 분이신 것을
나는 늘 괜한 걱정으로 세월을 보내며 세상을 힘들게 살아왔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인가 해야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마귀의 속삭임에 나는 늘 속고 있었다.
하나님은 내가 믿든, 사랑하지 않든,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신데
나는 그것을 모르는 바보다.
하나님의 생각 속에 언제나 내가 있고
하나님의 가슴속에 내가 있는데 나는 나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오해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의 공로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내게는 나에게 언제나 손 내밀고 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품에
안길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죄 많고 더러운 몸일지라도 이 한 몸 맡길 곳은 오작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아 드리지 못하면 나는 늘 불행한 인생이 되고 만다.
나는 믿음이 없어도 너무나 없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