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36회 김옥덕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22
언니 아름답게 봐주셔서 고맙고 힘이 납니다. 이 여행하고 두 달후, 덥지도 춥지도 않은 10월에 가셨습니다. 올곧게 살아오셔서 좋은 곳에 가셨다고 믿습니다. 여동생 시아버님께서 종정이신 총지종 제석사에서 49제도 경건하게 모셨습니다. 기제사도 절에서 지냅니다.
작성자28회 박정자작성시간15.12.22
아우야 언젠가 읽었던 기억이 난다. 더 간절한 표현이 보태져 애절하구나. 최선을 다한 자매에게 엄마는 한도없이 사랑을 받았기에 잠시나마 병중이란 것도 잊었을거야. 내가 늙고 엄마되니 어쩔 수 없는 이별 압두고 이런 여행 쉽지 않다는 걸 뼈속 깊이 와 닿는구나. 슬프 하지마 이보다 어떻게 더 잘 하겠니. 아름다운 이별여행 추억의 한토막 이다.
답댓글작성자36회 김옥덕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22
예 2년 전에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다시 손질해서 올렸습니다. 대구 여동생 내외가 1년 여 동안 집에 모시고 있으면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고 온갖 효도를 다 했습니다. 생전에도 엄마에겐 늘 자랑스러운 딸과 사위였는데 그렇게 잘 해드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