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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 6 빌라델피아, 사데, 두아디라, 서머나, 에베소 와 버가모

작성자46회 김정순|작성시간16.06.26|조회수542 목록 댓글 6


   빌라데비아 (Philadelphia)교회 -  (계 3:7-13). 아쉽게도 이곳은 현재 아라세히어 (Alasehir)라는 도시인데, 고대의   성벽 일부분과 비쟌틴 교회의 흔적 외에 남아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데 (Sardis) 교회- 사도 요한은 사데 (Sardis) 교회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죽었다고 책망을 했습니다 (계 3:1-6). 사데 (Sardis)에서 동전이 주조되었고, 웃감을 염색하는 기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고대 체육관 (gymnasium)과 유대인의 회당을 방문했습니다





고대 체육관 (gymnasium)



유대인의 회당 - 바닥이 화려하지요 ?



두아디라 (Thyatira)교회 -(계 2:18-29). 

두아디라 (Thyatira)는 빌립보 교회의 일군 루디아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행 16:14). 이곳에서 고대의 길과 기둥들 (columns)을 보고 서머나 (Smyrna)로 향합니다. 





서머나 (Smyrna) 교회 -(계시록 2:8-11)

서머나는 오늘날 이즈미어 (Izmir)라는 터어키의 주요 도시입니다. Alexander 대왕때 세운도시로 터어키에서 가징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이즈미어 (Izmir)에서 고대의 시장터 (agora)를 방문했습니다



에베소와 버가모 교회

고대 사회에서 엄청난 명성을 얻었던 두 도시,  에베소 (Ephesus)와 버가모 (Pergamum)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성지순례의 정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도 요한 기념 교회를 방문합니다. 이 교회는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올라 가면서 옛 에베소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와 고대 에베소를 들어갑니다.  에베소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동시대는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사역한 곳입니다 (행 18:19-19:41; 20:16-17; 엡 1:1; 계 2:1-7).    






에베소는 터어키에서 가장 활발하게 발굴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옛 에베소의 모습이 상당 부분 재건되어 있기 때문에, 바울 당시 에베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울 당시 에베소는 인구가 약 250,000 명에 이루는 거대한 도시였습니다. 대리석으로 포장된 로마 당시의 거리, 셀서스 도서관 (Celsus Library), 넓은 시장터 (agora), 거대한 극장, 아름다운 모자이크, 고급 주택지, 로마식 목욕탕, 로마 황제의 사당, 그리고 아데미 신전이 서 있던 터를 보았습니다  


                      대로 - 대리석으로 만들 길과 양쪽의 아고라(상점들)

                                    도서관



화장실



아고라 (시장)

바닥의 모자이크 


사도 요한의 무덤 - 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황님의 허락하에 열어보았더니 요한의 시신(body)는 없었다는...



                                                   침례탕




 

                           NIKE ( 나이키- 승리의 여신)



아데미 신전(Artemis Temple)은 세게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4배로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리스인들의 구전에 의하면 , "지금까지 태양이 운행하는 중에 아데미 신전보다 더 훌륭한것을 보지 못했노라"고 하는 격찬의 말이 있답니다. 에베소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숭배했던 아데미 여신은 가슴에 24개의 유방이달린 풍요의 여신,  아데미 여신을 위해 열렸던 축제에서는 기묘하고 수치스러운 일들이 서슴치않고 행해져서 에베소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다신의 여신 아데미( Artemis, Diana -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의 딸로 

                                       로마의 신중 달의 여신인 Diana에 해당한다)




         아데미신전 의 자취- 다 없어지고 오로지 기둥 (column) 하나만 남았네요 (유네스코 World Heritage Site)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터어키 최대의 도시로 터어키의 서부에 위치해서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해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와 유럽 양대룩에 걸쳐있는 도시입니다.

 

기원전 677 시라이부르누(Sarayburnu)에 비잔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이스탄불은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중의 하나였답니다. 거의 1600년동안 여러나라의 수도였구요(로마제국330 ~1204, 비잔틴제국1261 ~ 1453, 라틴제국 1204~1261, 콘스탄틴노플릐 함락이후에는 오스만제국(1453~1922)이 이스탄불로 명칭을 개칭하고 수도가 되었고 이후 터키공화국이 수도를 앙카라로 옮겼지요.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일어난 (1/12/2016) 자실폭탄 테러가 발생했었어요.

사고현장은 소피아성당과 블루모스크 사이, 관광이많은 장소 입니다.


저희도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좀 걱정이 되었지만 작년부터 계획된 여행이라 그냥 감행하기로 했는데

과연 관광객의 수는 심각할 정도로 멊는 편이었습니다. 호텔에도 어디에서도 항상보이는 많은  한국인 그룹은 거의 볼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그랬는지 원래 돌아오기로 계획된 5월 21일 비행기(KRM) 가 갑자기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일요일로 하루미루어 졌어요. 주선한 여행사는 미안해서 였는지 $45씩 우리가 더 부담하고, 좋은호텔에다, 낮에는 보스포루스해협을 가로질러 아시아와 유럽의 두면을 보여주는 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주더군요







      

      

      크루즈를 마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Covered Market 이라는  이스탄불의 전통시장 Grand Bazar 로           갔는데요 이 안에는 61개의 길(streets)과 4,000여개의 상점이 있는데 매일 250,000 ~ 400,000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랍니다.  입구만 20개. 2013년에는 방문객수 9,125만명으로 세계 50대 관광지 1위에 올랐다는군요. 

      1461년에 완성. 오스만제국의 술탄 마호메드 2세 (Mehmed II)에 의해 건설된 세계최초의 쇼핑센터인 이곳은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터키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는데  항상 물건값을 깎아야하는 부담(?)에                 정찰제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겐 상당히 불편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카펫, 도자기등 고가의 물건에서 부터 펜, 

      컵받침 같은 저가의 기념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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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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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46회 김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7 네 이들의 문화유산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아직도 계속 발굴되고 있고 ...

    가장많은 관광객이 독일에서 온다던데 (휴양지로...)
    이번에는 거의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테러때문에 인명손상은 물론이고
    한 나라의 경제까지 흔들릴 지경이니 안타까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오는걸로 들었는데 (한국말하는 터어키 관광가이드도 있었어요)
    저희는 한팀 봤습니다.
  • 작성자28회서혜숙 | 작성시간 16.06.27 아우의 터키여정을 따라 나도 모르는 터키의 곳 곳을 흥미있게 구경 잘 했네요
    알뜰하게 보여주는 덕에 공짜로 다녀 온 기분입니다. 땡큐 ...ㅎㅎ
  • 답댓글 작성자46회 김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7 ㅎㅎ 한번은 가보실 만한 장소입니다.

    저희가 고등학교때 셰계사 시간에 배운 역사의 현장에 잠시...
  • 작성자30회 안혜옥 | 작성시간 16.06.27 성경에 나오는 친숙한 지명들이라 더 잘 보여요. 물 뿌리는 세례가 아닌 침례탕 기억에 남아요. 신화 ㅇ얘기도 재미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46회 김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7 네 우리가 성경 이야기를 따라가긴 했지만
    실제 이곳이 로마제국의 영향에 있던 지역이라 (900년이상)
    그들의 문화유산은 대단했습니다.
    - 아마 그리스나 로마에서 보는것 같은...

    오늘 교회에서 장로님 한분이 파무칼레의 온천탕 바닥에 고대시대의 성전기둥들이 여기저기 있는걸 보시고
    너무나 많은 유산들 때문에 그야말로 ' 발에 채이는' 것같다는 표현을 하시던데 그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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