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료교사와의 연대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푸근하고 넓은 가슴으로 동료교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실천하시는 모습에 존경의 마음과 가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동전처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은 복받으실 겁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같은 존재가 교사가 아니겠는가 하셨는데. 공감합니다. 그 이야기에 관한 일화를 말씀하실 때 이야기 끝부분에서 인간에 대한 예의 또는 무한한 신뢰 같은 느낌에 눈시울이 시큰했습니다. 선생님 책을 과거에도 읽어본적이 있는데요. 우리교육의 편집장이셨다는 말씀에 새삼 열독했던 독자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선생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보려 합니다. 행복한 수업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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