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맞음.

작성자청마|작성시간25.07.05|조회수333 목록 댓글 6

이 모든 사단의 발단은 첫날 8회초 멋지게 역전시켜 놓고, 8회말 수비 때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곧바로 5실점하여 대역전패 당한 걸로 시작되었고, (해프닝적 역전극!)

약간 힘들어 하는 최준용을 1이닝 3자범퇴를 원하며 기용했으나, 2아웃 잡고 홈런을 맞은 후에도 배팅볼 투수 마냥 계속 맞는데 그냥 놔둔 감독의 운용이 크게 비판받았고, (그 운용이 잘 이해가 안 갔던 것도 사실임.)

과거 롯데 선수들은 이렇게 감독이 크게 말아먹은 다음에는 투타가 무기력에 빠져 밑바닥까지 쭉 내려갔던 것도 사실이다. (오늘 그 조짐이 나타남. 큰 점수차 영봉패)

이런 명확한 팩트를 바탕으로 논해야지, 희망사항 등으로 누구를 두둔하는 건 그 선수와 팀에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Giants | 작성시간 25.07.06 감독도 그닥, 잘하는것 같진 않네요. 튼동 스타일이야 뻔하죠,, 지략이 약합니다. 이정도 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
  • 작성자청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06 김태형 감독의 투수 운용은 문제가 많아 보이고, 고참(?) 선호 선수기용 등 단점이 보이지만, 롯데가 7월 중순까지 중상위권에서 레이스할 수 있게 이끈 공로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감독이 거하게 말아먹은 다음의 수습을 어떻게 해나갈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wktk | 작성시간 25.07.06 다 맞는 말씀입니다 팩트만 하면 되는데 무슨 그리 정이 많은지 구단은 냉정하게 운영해야 합니다 박세웅 기량하락 글을 봤는데 이건 팩트입니다 유강남, 박세웅이는 기량 여부와는 상관없이 재활군에 고정시켜 박세웅이는 은퇴유도, 유강남이는 퇴단유도 시켜야 하며 이리 운영하면 fa안 온다는 분도 있는데 프로의 세계는 돈에 의해 움직이므로 그 상황이 되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이스 | 작성시간 25.07.06 못하면 못한다고 그날 중립성 있게 까는정도 그뿐이지
    퇴단에 은퇴라뇨?? 야구에 평생 바친 남의 인생을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하면 안되죠.
    있으면 골치지만, 없으면 굉장히 많이 아쉬울겁니다. 진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자유형 | 작성시간 25.07.06 에이스 2222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