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절에]
[Verse 1]
화면 속엔 온통 눈부신 이야기들
누군가의 서른, 누군가의 마흔
세상이 써 내려간 화려한 숫자 앞에
문득 멈춰 서서 내 자릴 돌아보네
나만 홀로 뒤처진 걸까
비교라는 착시가 만든 어두운 그림자
[Verse 2]
하지만 성공이란 단 한 번의 도약이 아님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는 긴 호흡임을
아무도 보지 않는 고요한 자리에서
묵묵히 나의 하루를 이어가는 일
빠르게 오른 것은 쉽게 내려오지만
천천히 쌓은 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
[Chorus]
형태 없는 빠름보다 결이 있는 느림으로
남의 기준표에 적힌 점수는 지워버려
내 안에서 깊이 울리는 단 하나의 확신
그것이 나의 성공, 나의 빛깔이야
누가 뭐라 해도 이건 내 이야기니까
[Verse 3]
언제 이루었냐는 질문은 중요치 않아
어떤 모양으로 채워왔는지가 중요해
목적지로 가는 수많은 길 위에서
무엇을 잃어버리고, 또 무엇을 지켜냈는지
그 땀방울의 색이 진짜 나의 모습이야
[Chorus]
형태 없는 빠름보다 결이 있는 느림으로
남의 기준표에 적힌 점수는 지워버려
내 안에서 깊이 울리는 단 하나의 확신
그것이 나의 성공, 나의 빛깔이야
누가 뭐라 해도 이건 내 이야기니까
[Bridge]
우린 저마다 다른 땅에 서서
서로 다른 씨앗을 품고 살아가잖아
남의 꽃이 먼저 피어났다고 해서
내 안의 숨결이 멈춘 것은 아니야
조급해하지 마, 조금 늦어도 괜찮아
[Outro]
나는 나의 계절에 나의 방식으로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 테니
남의 이야기 속 조연이 아닌
내 삶의 완전한 주인공으로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걸음으로
그렇게 걸어가면 돼
[End]
https://www.youtube.com/watch?v=8nsz65CmE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