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채운 하루]
[Verse 1]
시계바늘이 한 칸씩 움직이는 건
그저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었어
아침 눈을 떠 네 이름을 떠올리는 일
지루한 출근길, 네 목소리가 먼저 선명한 일
내 하루는 그렇게 시작돼
[Verse 2]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투명한 컵처럼
내 날들은 의미 없이 흘러갔는데
차가웠던 나의 계절 위로
너라는 잔잔한 물결이 밀려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번져가고 있어
[Chorus]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니라
네가 있어서 비로소 채워지는 것
스쳐 지나갈 뻔한 덧없는 순간 속에
너로 인해 빛나는 오늘을
놓치지 않고 꼭 붙잡고 싶어
[Verse 3]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시간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야
네가 내 곁에 머물다 간 자리에 남은
작은 온기와 나누었던 웃음들
그게 내 내일이 될 테니까
[Chorus]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니라
네가 있어서 비로소 채워지는 것
스쳐 지나갈 뻔한 덧없는 순간 속에
너로 인해 빛나는 오늘을
놓치지 않고 꼭 붙잡고 싶어
[Bridge]
이제 내 삶에 그냥 흘러가는 날이란 없어
네가 불어넣어 준 숨결 때문에
모든 요일엔 저마다의 이름이 생기고
계절마다 너의 온도가 느껴져
[Outro]
사랑이라는 가장 가득한 의미로
나의 하루를 채워준 사람
지금을 살아가는 이 순간도
내 안은 온통 너로 가득해
[End]
https://www.youtube.com/watch?v=_GcZpCRh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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