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쪽으로]
[Verse 1]
피곤에 지쳐 힘겹게 걷는 퇴근길
어깨 위에 무거운 하루를 얹고 걷다 보면
길었던 한숨에 숨고 싶어질 때가 있어
세상이 나를 마구 흔들어 놓는 그런 날
[Pre-Chorus]
하지만 걸음의 끝에 눈을 감으면
마법처럼 선명해지는 얼굴 하나
지치고 다쳤던 나의 오늘이
거짓말처럼 녹아내려
[Chorus]
그대가 있어서 나의 하루 끝은 늘 따뜻해
모질었던 날도 결국 당신 생각 하나로 버티니까
내 마음의 나침반은 언제나 고장 난 듯이
오직 당신 쪽만을 향해 웅직이고 있어
그 어떤 핑계도, 거창한 핑계도 필요 없어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이니까
[Verse 2]
사람들은 말해, 영원한 건 없다고
쉽게 변하고 쉽게 저무는 세상이라지만
내게 찾아온 기적 같은 당신이라는 사람
나의 모든 불안을 가만히 재워주는 사람이야
[Pre-Chorus]
거친 파도가 밀려와 날 밀어내도
내 온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
내 삶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라는 뿌리가 깊이 내려서야
[Chorus]
그대가 있어서 나의 하루 끝은 늘 따뜻해
모질었던 날도 결국 당신 생각 하나로 버티니까
내 마음의 나침반은 언제나 고장 난 듯이
오직 당신 쪽만을 향해 웅직이고 있어
그 어떤 핑계도, 거창한 핑계도 필요 없어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이니까
[Bridge]
고마워, 나의 밤을 지켜줘서
내 초라한 고백을 빛나게 해줘서
기쁠 때도, 혹시 더 아플 날이 온대도
난 언제나 여기 있을게
[Outro]
세상이 우리를 흔든대도
내 마음은 늘 당신을 향하고 있어
아무런 유예 없이, 망설임 없이
당신이니까.
내 유일한 안식처, 당신이니까.
[End]
https://www.youtube.com/watch?v=X6-2PCikV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