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내 아침식사메뉴
김치볶음밥 먹다보니 김희수가 생각이 나서 편지 써본다
둘다 김으로 시작되는 이름이기도하구..
희수가 어제 브이앱에서 배고프다는 말 하길래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 하라고 올리게됐어
컴백준비때문에 마음껏 먹지 못하고 참아야되는게..내 마음이 다 아프네..
희수야 네 파란머리도 너무 예쁘고 잘어울려
1년동안 준비하며 고생많았구 힘들겠지만 조금만더 버텨줘
마카롱이 이렇게 휴가쓰고 만날 준비중이잖니 ㅋ
그리고 빈말이 아니라 희수 진짜 어려보여 실제로 어린나이 이기도하구 ㅎ
어려보이려고 굳이 하지않아도 될것같아
나중에 30살 넘고 40살 다되가다보면 어려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긴해
그래도 지나간걸 어쩌겠니 현재의 나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지
목이 많이 무리해서 갔던데..
목관리 잘하고 컴백하면 이클립스 더 사다주마
내가 손이 크고 스케일이 작은편이 아닌거 저번 선물봐서 알거야 ㅎ
오늘도 힘내구 다음에 또 편지 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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