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현재 심장이 뛰는속도가 더뎌지고 폰만 잡으면 직캠을 자동적으로 틀어서 보고 있으며 매우 보고싶다
이 증상은 이번주내에 마카마카를 2회 이상 보면 낫는다고 한다
오늘도 근무중에 여유가 생겨 편지를 쓴다
오늘 아침에 잠은 잘 잤니..?
이번 활동들어 내일이 첫 쇼챔피언 출연이구나
너희가 아쉬워할지 별로 신경안쓸지 모르지만..
나 수요일엔 너희보러 못가..
어제 퇴근하고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서 인가 개인직캠보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7시 50분까지 다른데 신경쓰는사이 방청신청 10명이 다 찼고 난 11번째로 신청해서 들어가지 못하게 됐어
내가 너희 보러 가고싶은 마음에 댓글로 신청인원 늘려달라고도 해보고 글을 써봤지만 답장도 없고 그대로 쭉 가더라..
그래도 너무 실망하지마 신청한 10명중 내 지인이 있으니 그 사람이 내 대신 열심히 너희 응원해줄거야 ㅎ
저번주 더쇼때처럼 내가 없어도 마카마카 소녀들은 잘 해낼거라 믿어 내 말 맞지?
난 퇴근하며 너희 모습을 지켜볼테니 다음에 만났을때 내가 칭찬 많~~~이 해줄수있게 예쁜 모습 보여주길 바래
엠카부터는 애기들 보러갈 수 있도록 일찍 신청해볼게
멘트 생각해봤는데 어떤지 봐줘
"도"를 아십니까? 내가 마카마카 사랑하는 정"도"를..
이번주는 수,목,금,토 나오는구나
마카마카가 수도꼭지 가수(틀면 나오는)가 되는 그날까지
사랑한다 울애기들~
저기 구름속에 해 보이지? 저 해가 질때까지 마카마카 사랑할게
힘들고 험난한 가요계에서 버티고 나아갈 수 있게 마카롱이 너희에게 갈 길을 알려주는 등대빛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