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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마카마카

[다슬♥]이번 답장은 언제쯤

작성자보드마카로니|작성시간22.10.03|조회수79 목록 댓글 0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찍은 미술작품입니다

지금의 제 말투와 기분을 잘표현한것같아 올려봅니다

마카마카가 친구라는 뜻이지만 멤버는 마카롱에게 친근감 있어서 편하게 말하고 마카롱들은 존칭을 써야한다라..

친구끼리 존댓말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전에도 말했듯 두자릿수 나이차 나는 사람에게 존칭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저 입니다만..

저보다 한두살어린 애들한테도 깍듯이 대우받는 저지만..

자존심을 접고접어 꾸깃꾸깃 해도 주머니에 숨겨봅니다

아직도 지금 편지로 하는 말투가 로봇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소통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우리 마카마카 멤버들 지금쯤 샵가서 머리하고 방송국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리허설하고 있을듯하네요 맞나요?

아직도 오늘 무대보러 가지 못한다는 허탈감에 무기력하게 집에서 있네요

어제 편지답장에 다슬양이 나에게 부를 호칭 정해줘서 좋더라구요

직원분에게도 전달했지만 닉네임 뒤에 님자 붙여주면 좋을듯해요

반말+닉네임으로 부르니까 다슬양의 강아지가 된 기분이랄까..

서로 배려하면 더 좋지않나 싶네요

제가 영어는 잘 못하는데 아는 단어가 위에 저 단어네요

다음주 주말이면 한글날인데 라이브방송켜서 외래어 안쓰고 소통하기 어때요? 

외래어 쓰면 벌칙으로 애교하기나 노래부르기 이런거 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그냥 제 희망사항이에요

스케줄보니 군부대공연 또 가던데 그땐 일반인이 보러 갈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는동생이 해병대 부사관으로 백령도에 9년 있었는데 섬주민은 배타는 값이 만원도 안된다고 하네요

일반인은 5만원돈이고..

다슬양 점심맘마 먹었나요? 전 계란후라이 2개 + 스팸마요덮밥 먹었네요

손가락 뚱뚱해진 모습으로 오늘 퇴근길 보러갈까요?

비가 온대도 다슬양이 나 보고싶다고 말해주면 한시간안에 달려갈 수 있어요

다슬양 마카롱을 위해 해주고픈 이벤트나 팬서비스가 뭐가 있을까요?(예: 공방에 왔던 마카롱과 팬사인회, 팬미팅, 멤버가 지명한 마카롱과 놀이공원데이트 등)

다슬양의 생각을 알고싶어요

답글 기다릴게요

배고플까봐 음식사진 놓고 갑니다

음식이름 : 양다슬사랑한닭갈비(시크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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