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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마카마카

[디아♥]에헤라디아~민녕양 빨리와요

작성자보드마카로니|작성시간22.10.04|조회수92 목록 댓글 1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쓰는 이유는 민녕양이 너무 귀여운 양갈래를 했기 때문이에요

오늘 민녕양보니까 중학생 소녀인 줄 알았네요

24살도 저에겐 소녀에요 제기준 34살까지 소녀입니다

저는 양갈래머리가 걸그룹 헤어스타일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할리퀸처럼 바짝묶은 양갈래가 좋아요

다음엔 부분적으로 땋지도 말고 그대로 묶어주길 바라요

예전에 제가 민녕양에게 썼던 개인편지도 있었는데 

답장을 달아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최근에 마카마카 편지에 답글 달아주길래 가끔은 달아주는구나 했네요

오늘 점심맘마나 저녁맘마는 뭘 먹었나요?

저는 퇴근버스에서 내려서 Kfc를 먹으며 더쇼를 봤네요

점심에는 돈까스+크림스프+마카로니샐러드 먹었구요

회사가 커서 밥이 잘나옵니다 ㅎ

민녕양 저는 저번 인기가요까지 공방을 갔는데 응원법에

곽디아보다

곽민녕으로 하는게 좋아요 발음도 전혀 불편하지않구요

본명 부르는게 얼마나 친근감있고 좋은데요

27년전쯤 국민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곽씨가 있었는데

옛날 만화중에 오리대장 꽉꽉이라고 있었거든요ㅋㅋ

그래서 그친구 별명이 그거였어요 아님 우유곽..

암튼 민녕양 이름예쁘고 앞으로도 그렇게 부를거에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번주 행사 가고싶어요

하지만 힘들수도 있는게..작년 이맘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1주기를 기리기위해 지방으로 갈거같아요

100년을 조금 넘게 사셨는데 정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민녕양도 가능하다면 멤버들과 같이 마카롱인 저를 위해 기도해줘요

이번주에 한번도 못본다면 산소에 갔구나 하면서

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세요

오늘 퇴근길 보러 가고싶었는데 퇴근하고 가기엔 힘드네요

숙소가서 푹쉬고 다음에 볼 스케줄을 위해 재충전해요

오늘은 글을 이정도로 마칠게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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